반응형 표현6 호감 가는 상대에게 하지 말아야 할 7가지 소개팅 태도 1:1로 만나는 소개팅 자리에서 상대는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이야기해주지 않는다. 1. 스마트폰 들여다보기소개팅에서 정말 잘해보고 싶은 상대를 만났다면 과감히 스마트폰을 뒤집어두거나 주머니에 넣어두자. 아무리 긴급한 알림이 오더라도 말이다. 정말 급한 일이 있는 것이라면, 상대에게 양해를 구하고 얼른 용건을 끝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누가 되었든 상대는 자신에게 관심이 없을 거라고 생각할 테니까. 잠깐이면 된다. 2. 이성에게 인기 많은 척하기소개팅 자리에서 이성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점을 어필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주변에 이성이 많다는 건 플러스가 아닌 마이너스 요소일 수 있다. 자신이 매력적이라는 것을 어필하고 싶은 건 알겠으나, 그것을 주변 이성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식으로 표.. 2024. 11. 28. “고마워”의 힘, 관계를 깊게 만드는 감사 표현법 우리는 얼마나 자주, 그리고 얼마나 진심으로 “고마워”라는 말을 하고 있을까? 1. 감사의 효과1) 긍정적인 변화감사는 단순한 고마움의 표현을 넘어, 인간관계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힘을 지니고 있다. 누군가에게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할 때, 상대방은 존중받고 인정받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이는 인간관계를 더욱 탄탄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자존감도 높아진다. 2) 긍정적인 상호작용감사는 상대방이 더 나은 행동을 하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이러한 상호작용이 반복될수록 사람 간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쌓이고, 관계의 질이 높아진다. 게다가 나쁜 감정을 줄여주어 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도 줄어든다. 3) 스트레스 감소감사는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준다. 연구에 따르면 감사 표현은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두뇌.. 2024. 10. 26. 직장에서 감정 조절이 어려울때 추천 방법 (feat. 감정기복의 변화) 일에 감정을 섞으면 안 된다고 하죠. 하지만 기분을 조절하는 건 어렵습니다. ‘침착해야지’ 다짐하면서도 어느새 ‘급발진’하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커뮤니티에도 비슷한 고민이 자주 올라옵니다. 나도 모르게 공격적으로 말하는 버릇.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1. ‘잘하려다 보니 그런 거야’ 생각 버리기공격적인 모습은 동료들의 퍼포먼스를 아쉬워하는 사람에게서 나옵니다. 원하는 수준은 높은데 기대만큼 따라오질 않으니 답답한 거죠. 문제는 감정을 드러내는 것과 일이 잘 되는 건 별개라는 겁니다. 감정을 드러내면 주변에서도 그를 감정적으로 경계합니다. 서로 기분 상하는 일이 생기고 필요한 일이 있어도 말을 꺼내기 어려워집니다. 결국 신뢰는 약해지고 협업의 밀도는 떨어집니다. 감정은 늘 이성보다 강하기 때문에 상대에 .. 2024. 6. 11. 모두를 만족시키는 의사결정의 비밀 (feat. 올바른 의사 결정) 올바른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끊임없는 소통, 협상, 갈등 관리를 거쳐야 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Ury, Brett & Goldberg가 제시한 갈등 관리에 대한 3가지 접근법을 소개합니다. 인간관계에 대한 시사점을 얻어갈 수 있습니다. 1. 갈등 관리의 3가지 접근법첫째는 옳고 그름 접근법(Right-based)입니다. 소통을 할 때 누가 옳고 그른지를 판단해 옳다고 생각되는 의견으로 수렴해 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의사결정을 내릴 때 규범이나 법규, 선례를 따르고자 하는 것은 우리가 옳고 그름 접근법에 매우 익숙해져 있다는 반증입니다. 법정에서의 판사의 결정도 대표적인 옳고 그름 접근법의 사례입니다. 둘째는 권력 접근법(Power-based)입니다. 두 명 이상이 소통을 통해 의사결.. 2024. 4. 27. ‘사람 안 바뀐다’는 말은 오해다 (feat. 행동의 이유는 성격) 1. 행동의 이유는 성격이다? 많은 사람들이 타인의 행동을 이해할 때 ‘성격’을 이유로 듭니다. 30분 늦게 출근한 옆자리 동료를 보고 “게으르긴…”이라고 생각하는 거죠. 동료의 행동을 성격의 영향으로 판단한 겁니다. 미국에서 한 병원을 대상으로 연구를 한 적이 있습니다. 약 350여 명의 직원들과 1대 1 인터뷰를 진행하며 “가끔 업무상 꼭 해야 하는 일이 아닌데도 자발적으로 조직에 도움이 되는 일을 찾아 하는 동료들을 볼 수 있는데, 그들은 어떤 이유로 솔선수범 하는 것일까요?”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응답자 중 87%는 그 이유로 ‘성격’ 혹은 그 유사한 의미의 답변을 했습니다. 만약 성격이 행동에 미치는 영향이 아주 크다면, 우리는 부하직원이나 상사, 동료, 혹은 가족의 행동이 변화하기를 기대할 .. 2024. 4. 24. 마음에 담기보다 드러내 표현하기 (feat. 칭찬과 감사) ‘유연한 조직문화’를 추구하지 않는 기업은 없겠지만, HR담당자들은 이 추상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할 수 있습니다. 구성원들이 서로 칭찬·감사의 메시지를 주고받도록 하는 사내 칭찬 제도는 어렵지 않게 시도할 수 있는 데 비해 기대 이상의 효과를 불러옵니다. 대단치 않게 치부될 수 있는 칭찬과 감사 인사 한마디가 구성원들의 마음에 일으키는 감동은 경직된 분위기를 이완시키고 조직문화의 ‘유연함’을 현실로 끌어오는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많은 기업에서 이벤트성으로 이를 시행해 왔으나, 진정한 ‘문화’로 안착시키기 위해서는 작은 이벤트에서 시작했더라도 칭찬 프로그램을 상시 제도로 발전시키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사내 칭찬 제도를 정례화해 운영 중인 포스코 ICT,.. 2024. 3.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