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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5

혼자서도 원어민과 대화하는 외국어 회화 5가지 앱 추천 해외 유학도 학원 수업도 여력이 없을 때, 큰마음까진 먹고 싶지 않고 소소하게 외국어 공부해 보고 싶을 때, 회화 앱을 이용해 보자.  1. 듀오링고 Duolingo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를 포함한 34개 언어를 무료로 배울 수 있다. 퀴즈 풀이를 통해 게임처럼 학습할 수 있으며 매일 학습하도록 장려한다. 일상적인 문장과 단어를 익히고 회화 연습도 가능하다. 하루 5분가량의 짧은 시간으로 충분히 학습할 수 있다. 2. 헬로톡 HelloTalk전 세계 사람들과 언어를 교환하는 앱. 텍스트, 음성, 사진 등을 이용해 원어민과 채팅하면서 외국어 연습을 할 수 있다. 친구를 사귀는 기분으로 실용적인 학습이 가능하며, 학습 후 피드백도 받을 수 있다. 실시간 번역 기능도 지원한다. 무료 회원은 하루 5회.. 2025. 3. 3.
발렌타인 데이에 솔로들의 웃기지만, 슬픈 7가지 거짓말 발렌타인 데이다. 주변의 시선에 본의 아니게 거짓말 아닌 거짓말을 하게 되는 이들에게…. 1. “외롭지 않아”연애를 해도 외로움을 느끼는 게 사람이다. 그런데 솔로라고 외로움을 느끼지 않을까. 사실 솔로가 아니더라도 ‘외롭지 않아’라는 말에는 거짓말의 지분이 크다. 외롭지 않다고 말하는 이유는 단지 솔로를 안타깝게 바라보는 시선에 맞서고자 하는 말일 수 있다. 2. “혼자가 편해”이 말은 반은 진실이고 반은 거짓이다. 왜냐하면 혼자가 편하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실제로 마음이 가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과 무엇이든 함께 하고 싶어 할 테니까. 하지만 연애를 못하고 있는 지금은 혼자가 편한 것 같으니 주변에 혼자가 편하다고 말하는 것이다. 3. “연애 안 하는 거야”정말 연애를 하지 않는 사람도 있겠지만, 연.. 2025. 2. 13.
경주 혼자 여행 안내서 (feat. 혼자 떠나는 당신을 위한 네 가지 팁) 올겨울, 경주 여행을 혼자 떠나는 당신을 위해 네 가지 팁을 준비했다. 1. 버스 대신 자전거 여행만약 자전거 타기를 좋아한다면 경주에 주목해 보자. 경주에는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는 곳들이 많다. 다른 대도시보다 사람이나 차가 적어 안전하게 자전거로 이동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공영자전거 ‘타실라’는 서울의 따릉이 시스템처럼 운영된다. 타실라 어플을 다운로드하고, ‘1일권’부터 ‘1년권’까지 원하는 대여 기간에 따라 이용권을 구입할 수 있다. 그리고 어플에서 타실라 정류장과 실시간 자전거 현황을 보고 쉽게 대여할 수 있다. 하지만 여행 성수기인 경우 타실라를 쉽게 찾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근처 사설 자전거 대여소가 좋은 대안이 된다. 8000원으로 하루 동안 자전거 이용이 가능하다. 2. 한적한 곳.. 2024. 11. 11.
혼자 떠나기 좋은 1박 2일 국내 여행지 4곳 (feat. 절경의 즐거움) 혼자 훌쩍 떠나도 외롭거나 무섭지 않은 데다 절경의 즐거움이 가득한 국내 여행지 네 곳. 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원주는 박경리 문학공원, 반계리 은행나무, 그리고 현대 미술가 우고 론디노네의 국내 최대 개인전이 열리고 있는 뮤지엄 산 등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명소들로 가득하다.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뮤지엄 산은 해발 275m에 위치해 예술 작품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사계절의 변화가 고스란히 담긴 경관 덕분에 연중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 특히 가을 단풍으로 채색된 절경은 눈부시게 아름답다. 만약 뚜벅이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원주 시내 곳곳을 편하게 누빌 수 있는 원주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하는 걸 추천한다. 2. 충청북도 단양군단양은 남한강을 .. 2024. 11. 11.
친구 없어도 괜찮아, 혼자서도 행복한 사람의 6가지 특징 혼자 있어도 얼마나 바쁜데. 1. 자율성이 강하다이들은 혼자 있어도 바쁘다. 독서, 게임, 운동 등 자신의 취미나 관심사에 집중하며 개인적인 성장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자신의 시간을 자유롭게 관리하는 것을 좋아하며 약속이나 관계에 얽매여 자신만의 시간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조심한다. 2. 사회적 민감도가 높다시끄럽고 번잡한 것을 싫어한다. 친구를 만나러 나서는 길, 붐비는 식당, 정체된 도로. 이들에겐 이 모든 것이 스트레스다. 심지어는 사람들의 사소한 버릇까지 신경 쓰이고 만다. 남의 단점을 지켜보며 견디는 일은 정신적인 에너지 소모를 많이 필요로 하며, 이들은 아예 이러한 일들을 차단하려 애쓴다. 3. 의존도가 낮다이들은 힘든 상황에 무작정 친구부터 찾지 않는다. 물론 친구에게 상황을 설명하여 .. 2024.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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