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리나 빌로쿠르(Kateryna Vasylivna Bilokur), 우크라이나, 1900~1961.06.09
독학으로 그림을 공부하여 1930-40년대에 꽃과 자연그림으로 유명해졌다. 인민예술가의 반열에 올랐다. 파블로 피카소가 파리에서 그녀의 그림을 보고, 우리에게 이런 수준의 예술가가 있었다면 전 세계에 알렸을 것이라고 했다는 일화가 있다.
6~7세 때 Bilokur는 읽는 법을 배웠다. 가족은 신발과 옷값을 절약하기 위해 그녀를 학교에 보내지 않기로 결정했다. 어릴 때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지만 부모는 이 취미에 눈살을 찌푸리고 허락하지 않았다.
Bilokur는 오래된 헝겊과 석탄을 사용하여 비밀리에 그림을 계속 그렸다.
"나는 어머니에게서 흰색 천 조각을 훔쳐 석탄 조각으로 그렸다. 걸레의 한쪽 면에 무언가를 그리고 나서 내가 만든 것을 즐기고 다른 한쪽에 또 무언가를 그렸다. 그리고 이번에는.. 본 게 아니라 상상한 새를 그렸는데.. 내가 그린 것에 내 영혼이 너무 행복해져서 내 그림을 바라보며 미친 듯이 웃었다... 그때 부모님이 제 그림을 찢어서 오븐에 던져버렸어요... "뭐야 미쳤어? 뭐 하세요? 다른 사람들이 당신이 이 일을 하는 것을 본다면 어떻게 될까요? “
Kateryna Bilokur의 그림 대부분은 꽃이다. 그녀는 그림에서 종종 봄과 가을 요소를 결합했으며 그런 그림은 봄부터 가을까지 그려졌다. 예를 들어, 그림 "집합 농장 필드"에 있는 6개의 달리아는 3주에 걸쳐 그렸더. 꽃 외에도 Bilokur는 풍경과 초상화를 그렸다
1950년대에 빌로쿠르는 처음으로 수채화를 시도했다. 그녀의 최고의 작품 인 "9 월의 Bohdanivka 마을", "Beyond the Village"(1956), "Early Spring"(1958), "Autumn"(1960)은 뛰어난 감정 표현력이 특징이다. 심각한 질병으로 표시된 그녀의 생애 말년에 Bilokur는 "Daisies"(1958), "Peonies"(1958), "Bohdaniv Apples"(1959), "Bundle of Flowers"( 1960) 등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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