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 보르거 오버벡(Hannah Boger Overbeck), 미국, 화가, 1870-1931

 

한나  보르거  오버벡(Hannah Boger Overbeck), 미국, 화가, 1870-1931

한나 보르거 오버벡(Hannah Boger Overbeck), 미국, 화가, 1870-1931

한나 보르거 오버벡(Hannah Boger Overbeck), 미국, 화가, 1870-1931

한나 보르거 오버벡(Hannah Boger Overbeck), 미국, 화가, 1870-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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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보르거 오버벡(Hannah Boger Overbeck), 미국, 화가, 1870-1931

한나 보르거 오버벡(Hannah Boger Overbeck), 미국, 화가, 1870-1931

한나 보르거 오버벡(Hannah Boger Overbeck), 미국, 화가, 1870-1931

한나 보르거 오버벡(Hannah Boger Overbeck), 미국, 화가, 1870-1931

한나 보르거 오버벡(Hannah Boger Overbeck), 미국, 화가, 1870-1931

한나 보르거 오버벡(Hannah Boger Overbeck), 미국, 화가, 1870-1931

 

한나 보르거 오버벡(Hannah Boger Overbeck), 미국, 화가, 1870-1931

'한나 보르거 오버벡'은 공예 예술가이며, 보태니컬 일러스트를 많이 그린 화가입니다. 함께 자란 네 자매와 함께 미국 인디애나에서 '오버벡 도자기회사'를 설립하고, 수제품 도자기를 만들었죠. 그들이 만든 도자기는 아르누보와 아르데코 스타일로 디자인된 독창적인 제품이었답니다.

 

미술과 도예를 공부한 네 자매는 일러스트와 장식, 물레질과 유약 등 각자 역할을 나누어 고급 제품을 만들었으며, 특히 '한나'의 보태니컬 드로잉 작품이 돋보였습니다.

 

"서리 맞은 포도"를 비롯해 해바라기, 붉은 덩굴장미, 아마릴리스, 도토리, 그리고 크리스마스 장식에 쓰는 호랑가시나무 등을 섬세한 선과 옅은 색으로 그린, '한나'의 작풍은 마치 식물도감의 한 페이지 같은 느낌이랍니다.

 

                                                                                                   About Her

 

Hannah Borger Overbeck was the second of four sisters who established Overbeck Pottery in Cambridge City, Indiana in 1911 with the goal of producing high-quality, handmade ceramics as their primary source of income. Pioneers of their time, the women owned and operated every aspect of their business until the last of their deaths in 1955. While initially studying photography, Hannah Borger Overbeck became a skilled sketch artist and watercolor painter, eventually taking charge of the decorative designs for the pottery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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