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금액3 비상금을 숨겨두는 더욱 그럴듯한 13가지 방법 (feat. 남편을 위한 꿀팁) 비상금을 보관하는 것도 전략이 중요하다. 집에서 눈에 띄지 않는 장소, 누구도 찾기 힘들 정도로 기발한 아이디어를 모아봤다. 1. 책 속두껍고 오래된 책일수록 좋다. 책장 높은 곳에 책을 꽂아두면 훨씬 안전하다. 2. 옷 안자주 입지 않는 패딩이나 코트 안쪽도 안전하다. 본인도 까먹고 있다가 그 옷을 꺼내며 알게 되는 경우도 많지만. 3. 가구 밑바닥가구 밑바닥에 양면테이프나 접착제를 이용해 비상금을 붙여두는 방법. 침대 프레임이나 소파 밑 등은 가구를 이동하지 않는 이상 쉽게 발견할 수 없다. 4. 커튼 봉 안여기에 비상금이? 싶을 정도로 이상적인 장소. 커튼봉 끝을 살짝 열고 그 안에 비상금을 말아서 넣을 수 있다. 5. 화분 속비상금을 비닐에 싸서 화분 흙 속에 묻는 방법도 있다. 식물을 옮기거나 .. 2024. 9. 29. 부당한 고객 유인 행위의 판단 방법 (feat. 구매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경우) 위스키를 주력으로 판매하는 주류 판매업자인 A사. 이 회사는 197개 유흥 소매업소의 소위 키맨*들에게 경쟁사 제품 취급을 줄이고 자사 제품을 일정 수량 이상 구매하는 대가로 현금을 제공했습니다. 평균 5,000만 원, 1회당 최대 3억 원으로 총 288회에 걸쳐 148억 532만 원이 전달됐습니다. 키맨(Keyman)은 유흥 소매업소에서 근무하며 해당 업소와 소비자의 주류 선택, 구매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실무자. 주로 대표·지배인·매니저·실장·마담 중에서 지정됩니다. 이 같은 행위가 법에서 금지하는 ‘부당한 고객 유인 행위’에 해당할까요? 부당한 고객 유인 행위는 공정거래법 제45조 제1항 제4호에서 금지합니다. 정상적인 거래 관행에 비추어 부당하거나 과대한 이익을 제공 또는 제공할 것을 제의하여, 경.. 2024. 5. 30. 소송 패소하면 상대방의 변호사 보수도 지급 (feat. 정확한 금액) 소송을 제기해서 패소한 경우, 되려 상대방이 선임한 변호사 보수를 물어주어야 합니다. 즉 함부로 소송을 제기했다가 오히려 상대방에게 거액의 변호사 보수만 물어주어야 할 수 있습니다. 소송을 제기하기 전에 현실적인 승소 가능성, 그리고 받을 수 있는 정확한 금액을 미리 신중하게 검토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민사소송법은 ‘소송비용은 패소한 자가 부담한다’고 규정하면서, 소송 과정에서 지출한 변호사 보수도 아래 표상의 한도 내에서는 패소한 자가 부담하는 소송 비용으로 보고 있습니다. 가령 상대방에게 1억 원을 돌려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가 패소한 경우, 상대방이 변호사를 선임했다면 상대방에게 변호사 보수를 740만 원의 한도 내에서 물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위 표상의 변호사 보수는 1심이 기준이므로, 만약 재.. 2024. 5.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