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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17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을 때 참고할 심리상담가의 8가지 조언 막막하고 암담한 마음에 도움이 되는 현실적이고 따뜻한 조언을 소개한다. 1. “당장 해야 할 일 하나만 생각하세요.”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이 질문은 누구에게나 너무 큰 질문이다. 그 답을 찾으려면 복잡하고 어려워서 그 위압감에 마비가 된다. 이럴 때 정신의학과 전문의는 지금 할 수 있는 작은 일 하나만 정하라고 추천한다. 설거지를 한다든지, 산책을 10분 해본다든지, 블로그 글을 하나 쓴다던지. 이렇게 구체적인 ‘작은 행동’이 삶의 방향을 다시 잡는 첫 단추가 된다. 그래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답답하다면, 그냥 ‘지금은 몰라도 되는 시기’라고 받아들인다. 그 모름과 막막함을 견디면서 살아가는 게 인생의 본질이기도 하다. 2. “감정은 억누르지 말고 먼저 안아주세요.”“사는 게 막막하다”는 말속.. 2025. 6. 21.
소소한 야망들에 따라 거대한 혁신이 촉발 (feat. 좋아요 버튼) '좋아요' 버튼 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아마 이 버튼을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한 페이스북일 겁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엄지척 버튼을 페이스북이 발명했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페이스북의 등장을 기점으로 엄지를 치켜올린 추천·선호 버튼이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SNS들은 물론 선호도 조사나 평가가 필요한 수많은 영역에서 '엄지척' 이미지를 쉽게 찾아볼 수 있죠. 그런데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의 저자 중 한 명은 자신이 그린 낡은 스케치에서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페이스북이 좋아요 버튼을 도입하기 4년 전인 2005년 5월에 이미 자신이 '좋아요' 버튼의 프로토타입을 그렸다는 사실을 말이죠. 주인공은 실리콘밸리의 AI 기업 '퀴드'의 설립자인 밥 굿슨입니다. 그가.. 2025. 5. 24.
불안할때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SNS (feat. 디지털 미니멀리즘) 스크린과 소셜 미디어의 파도 속에서 자신을 지키고 삶을 버텨내는 방법을 칼 뉴포트와의 대화 속에서 찾았다. 기술은 외부 세계와 연결되는 주요 수단이 되고 있다. 우리는 이를 통해 친구, 가족, 동료들과 중요한 연락을 유지하고 있으며, 정보뿐 아니라 즐거움, 오락, 창의성의 통로를 제공받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기술은 깊은 불안과 산만함의 근원이 될 수도 있다. 친구에게 문자를 보내려다 무심코 인터넷 구멍에 빠지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쉬워진 것이다. 사실 이것은 네트워크화된 세계의 본질적인 이중성이다. 무한한 정보와 연결성의 가능성은 불안 관련 장애 증가와 집중력 결핍이라는 부작용을 동반해 왔다. 최근 몇 년간 뉴포트는 디지털 세계에 대한 주요한 참조점이 되었다. 조지타운 대학에서 컴퓨터 과학을 가르치는.. 2025. 4. 30.
과학적으로 입증된 잡생각 즉시 없애는 6가지 방법 지금 필요하지 않은 생각이 머릿속에 맴돈다면 이렇게 즉시 내쫓아보자. 강력하고 과학적으로 입증된 기술이다. 1. 플로팅 테라피빛과 소리를 완전히 차단한 공간에서 60분간 떠 있는다. 감각을 차단하면서 생각도 없애는 것이다. 외부 자극이 없으면 뇌가 자동으로 알파파를 증가한다. 정신적 과부하를 극단적으로 줄여 생각의 흐름이 매우 느려져 완전 이완 상태가 된다. 2018년도의 연구 자료는 플로팅 테라피가 스트레스, 불안, 우울을 유의미하게 감소시키고 잡념을 크게 줄인다고 입증했다. 2. 뉴로피드백 훈련뇌파 측정기를 사용해 실시간으로 자기 뇌 상태를 보면서 조정하는 훈련. 잡념이 많으면 베타파 활동이 과잉 상태가 된다. 눈으로 그래프를 보며 이를 억제하고 차분하고 집중된 상태에서 나오는 알파파나 세타파 활동을.. 2025. 4. 30.
이것만 기억해, 일 잘하는 사람이 절대 하지 않는 7가지 행동 연신 “넵!”을 외치며 정신없이 회의실을 돌아다니는, 메신저와 메일은 알림과 동시에 읽으며, 스케줄러가 빼곡한 사람. 열심히 일하고 착각할 수 있지만 일을 잘하고 있지는 않다. 일을 잘하려면 아래 일곱 가지 행동을 피하자. 1. 완벽하게 끝내기예술가는 완벽할 때 붓을 내려놓는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는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이다.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 프리스턴 대학교에서 ‘기업가정신’을 가르치며 책 를 쓴 팀 페리스는 절대, 절대로 완벽하게 일하려고 하지 말라고 한다. 성공한 사람의 90% 센트는 완벽보다는 실용과 효율을 중시한다. 그는 ‘완벽함은 생산성의 적’이라고 강조하며 ‘제발 불필요한 세부사항에 집착하지 말라’고 한다. 2. 생각하지 않고 대답하기“엄청나게 성공한 사람들은 적당히 성공한 사람보다 훨.. 2025. 1. 15.
지극히 현실적으로 헤어진 연인의 선물을 정리하는 5가지 방법 이별 후에도 마음이 정리되지 않는다면 연인에게 받았던 선물부터 정리하자. 아주 현실적인 방법으로. 1. 감정 정리하기물건을 정리하기 전에 선물에 얽힌 추억과 감정을 떠올리며 이를 인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억지로 감정을 억누르기보다는 충분히 느끼고, 어느 정도 마음이 안정된 뒤 물건을 정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선물 분류하기전자기기나 가구처럼 일상생활에서 유용한 물건이라면 굳이 버리지 않아도 된다. 다만, 사용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중고로 판매하거나 필요한 사람에게 나누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편지나 사진 같은 기념품은 과감히 폐기하는 편이 낫다. 비싼 액세서리나 브랜드 제품 같은 고가의 선물은 판매나 기부를 통해 처리하는 것도 현실적이다. 3. 한 곳에 모아서 버리고, 나누고, 재사용하기모든 .. 2024. 12. 13.
새해 결심러를 위한 성공적인 연말 루틴 (with 챗 GPT) 올해 어떤 목표를 세우셨었나요? 또, 내년엔 어떤 일들을 해보고 싶으신가요? 여러분은 자신의 내적, 외적 성장은 물론 업무적인 성장에도 관심이 많은 '일잘러'시더라고요. 지치지 않고 꾸준히 달리기 위해서는 평소에 나를 잘 돌보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올해를 잘 마무리하고, 아쉬움 없이 보내주어야 다가올 새해도 나답게 맞이할 수 있겠죠. 챗GPT의 지혜를 한번 빌려보았습니다.Q. "올해를 잘 마무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A. 챗GPT는 '회고, 계획, 정리, 리프레시'라는 네 가지 키워드를 알려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1가지가 빠져 있었는데요. 오늘 후반부에 넣어두었으니, 끝까지 보시면 정말 도움 되실 겁니다.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은 몇 단계일지 같이 살펴봐요. 1단계, 회고: 한 해를 .. 2024. 11. 30.
나도 HSP? 선천적으로 예민한 사람인지 알아보는 8가지 방법 HSP란 심리학적으로 ‘매우 예민한 사람(Highly Sensitive Person)’을 일컫는다. 성인 100명 중 20명이 가지고 있을 수 있는 특성으로, 예민한 중추신경을 지녀 자신의 주변 환경에서 더 많은 걸 느끼고 처리하는 것이 특징. 자신 혹은 타인, 주위환경에 특별히 예민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나도 HSP의 특징을 갖고 있는지 알아보자. 1. 밝은 빛, 강한 냄새, 거친 질감을 지닌 패브릭, 사이렌 소리에 민감하다HSP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신체적 민감성이 정서적 민감성으로 드러난다는 것이다. 미묘한 신체적 신호에도 일반인보다 훨씬 많은 영향을 받는 HSP는 주변의 자극을 걸러 낼 수 없어서 더 많이 고통받는다. 그래서 강한 자극은 신체적인 두통과 심하면 공황 발작을 일으키기도 한다. .. 2024. 11. 27.
이걸 주워 담을 수도 없고! 말실수 줄이는 7가지 방법 입이 방정이다. 다음날 이불 차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고 말하자. 1. 말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기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얘기할 것인가. 두서없이 말하다 보면 쓸데없는 말이 섞이기 마련이다. 말을 하기 전에 하고 싶은 말의 내용을 정리해 보자. 상대방의 반응을 미리 생각하며 부정적인 반응이 예측되면 그 내용은 순화하거나 아예 빼는 것이 낫다. 2. 과한 리액션 금지상대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또는 분위기를 맞추려고 오버하고 있진 않은가. 사람들은 생각보다 과한 리액션을 불편하게 받아들인다. 진심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생각해서다. 또 과하게 반응하다 보면 실수하기도 쉽고,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 수도 있다. 3. 침묵을 선택여러 사람 사이에서 혼자만 너무 많은 말을 하고 있지 않은가. 혹은 남의 이야기를 가로.. 2024.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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