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비5 티끌 모아 집 사자! 생활비 절약을 위한 9가지 쇼핑 전략 소비 패턴을 조금만 바꿔도 생활비를 확 줄일 수 있다. 이제 불필요한 지출은 그만! 1. 목록 작성 후 쇼핑생각해 보면 충동적으로 산 물건은 구석에 박아두는 경우가 많다. 한두 개씩 사다 보면 금액이 누적되어 큰 지출로 이어진다. 쇼핑을 나가기 전, 필요한 물품을 미리 정리하자. 식재료나 생필품 등 필수 항목을 빠짐없이 적어둔다. 매장에서는 이 목록에 적힌 것만 사서 집에 오자. 2. 할인 기간 활용대형 할인 행사나 명절 할인 기간에는 평소보다 저렴하게 물건을 살 수 있는 기회가 많다. 블랙프라이데이, 설날 세일, 연말 세일 기간 등 주요 할인 이벤트를 미리 체크하자. 단, 이때 또 충동적인 구매를 할 수 있다. 할인 중에도 ‘지금 이 물건이 정말 필요한가?’를 고민하고 결제하자. 3. 필수품에 집중하기.. 2024. 10. 22. 자주 행복한 사람이 이긴다, 행복해지는 6가지 습관 근력 운동을 반복하면 더 높은 무게를 더 쉽게 들 수 있다. 감정도 마찬가지다. 자주 행복한 사람이 더 행복감을 자주 느낄 수 있다. 1. 감사와 칭찬을 한다책 의 저자 리처드 데이빗슨은 친절하고 이타적인 행동을 할 때 웰빙을 증진시키는 뇌의 회로가 활성화된다고 말했다. 주변 일에 감사하고 남을 칭찬한다. 그리고 친절한 태도를 가진다. 남을 돕고 또 도움을 받는다.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는 사이 행복해진다. 2. 타인과 연결된다외출은 귀찮은데 막상 나가면 잘 노는 사람들이 있다. 사실 우리 대부분이 그렇다. 사회생활은 번거롭지만 많은 경우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이다. 버지니아 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기분이 안 좋은 날에도 친구를 만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사람들과 연결된 기분.. 2024. 9. 29. 부당한 고객 유인 행위의 판단 방법 (feat. 구매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경우) 위스키를 주력으로 판매하는 주류 판매업자인 A사. 이 회사는 197개 유흥 소매업소의 소위 키맨*들에게 경쟁사 제품 취급을 줄이고 자사 제품을 일정 수량 이상 구매하는 대가로 현금을 제공했습니다. 평균 5,000만 원, 1회당 최대 3억 원으로 총 288회에 걸쳐 148억 532만 원이 전달됐습니다. 키맨(Keyman)은 유흥 소매업소에서 근무하며 해당 업소와 소비자의 주류 선택, 구매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실무자. 주로 대표·지배인·매니저·실장·마담 중에서 지정됩니다. 이 같은 행위가 법에서 금지하는 ‘부당한 고객 유인 행위’에 해당할까요? 부당한 고객 유인 행위는 공정거래법 제45조 제1항 제4호에서 금지합니다. 정상적인 거래 관행에 비추어 부당하거나 과대한 이익을 제공 또는 제공할 것을 제의하여, 경.. 2024. 5. 30. 뉴스를 줄이십시오 (feat. 뉴스 다이어트의 필요성) 이 책은 뉴스를 끊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깊이 없는 뉴스를 중독자처럼 먹어치운 부작용은 설탕, 술, 패스트푸드, 담배의 부작용과 유사하다고 강조합니다. 저자는 심지어 뉴스가 알코올보다도 위험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술을 마시는 사람이 넘어야 하는 장애물이 훨씬 더 높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시도 때도 없이 전달되는 뉴스는 우리의 집중력을 빼앗고, 분노를 일으키게 하거나 우울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오늘은 라는 책을 살펴보겠습니다. 1. 우리는 뉴스를 얼마나 소비하는가? 평균치를 이야기하겠습니다. 여러분은 하루에 약 60개의 뉴스를 보게 됩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지난 1년 동안 2만 개에 달하는 짧은 뉴스를 접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그리고 그 시간은 대략 한 달이라는 엄청난 시간이 투자됩니다. 하지만 .. 2024. 4. 22. 카페인과 쇼핑의 상관관계 (feat. 커피는 소비자의 지갑을 여는 열쇠) 대한민국에는 8만 개 이상의 카페가 있습니다. 성인 10명 중 7명 이상은 하루 1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며 매달 커피에 10만 원 이상을 지출하고 있고요. 이렇게 어느덧 필수재가 돼버린 커피는 기업들의 문화 마케팅에도 한 축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힙한 카페를 베이스로 문화 공간과 쇼핑 공간을 결합하는 방식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죠. 스트리트 캐주얼 패션 브랜드 PHYPS는 ‘힙플’로 떠오른 신용산에 카페와 편집숍을 복합한 공간을 구성했습니다. 이 공간은 미국의 영화감독이자 사진작가인 래리 클락에게 영감을 받은 감성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럭셔리 브랜드인 디올의 성수 매장은 가장 높은 층에 위치한 카페 디올(Cafe´ Dior)을 통해 시각 외 감각까지 브랜드 경험에 포함시켰습니다. 이처.. 2023. 12.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