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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제철인 방어부터 굴까지 6가지 안주와 레시피 요리는 간편하게 그러나 맛은 화려하게. 대구, 방어, 가리비, 굴, 축복이 끝이 없네. 1. 대구 간장구이대구는 단백질과 비타민 B12가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고 피로를 풀어준다. 레시피도 간단하다. 대구 필렛의 물기를 제거한 뒤, 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맛술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로 소스를 만든 후, 팬에서 대구를 굽다가 소스를 발라 윤기가 나게 구워내면 완성. 소주 또는 청주를 곁들이는 것을 추천한다. 2. 방어 스테이크겨울 제철 생선인 방어는 오메가-3와 비타민 D가 풍부해 혈액순환과 뼈 건강에 도움을 준다. 방어 필렛에 소금과 후추로 밑간 한 뒤, 버터를 녹인 팬에서 노릇하게 굽는다. 간장 1큰술, 레몬즙 1작은술, 올리브오일을 섞어 만든 소스를 곁들이면 좋다. 레드와인이나 위스키가 잘 .. 2025. 2. 10.
술은 좋고 살은 싫어, 술살 예방 5가지 방법 연말 연초 술자리가 잦은 사람들이라면 지금부터 주목. 술을 마시더라도 희한하게 살이 찌지 않는 방법이 여기 있다. 1. 술자리 전 간단한 식사부터공복에 알코올 섭취는 혈중 당도를 높여 허기를 유발하게 된다. 즉, 폭식의 주범인 셈. 그렇다고 아무거나 먹으면서 배를 채울 순 없다. 채소와 단백질 식품을 골고루, 염분은 낮춰서 먹는 것이 좋다. 특히 밥은 백미보다 현미, 잡곡 등을 선택해 복합 탄수화물을 섭취하도록 한다. 술자리를 고려해 평소 먹는 양의 절반 이하로만 먹도록 한다. 2. 알코올 함량이 낮은 술을 선택술 살을 피하고 싶다면, 알코올 함량이 낮은 주종을 택하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은 소주나 맥주보다 레드 와인을 추천한다. 레드 와인 속 항산화 성분인 레스베라트롤이 지방 흡수를 막고 콜레스테롤 수.. 2025. 1. 17.
연말연시 많은 회식, 알코올로 지친 간에 좋은 6가지 음식 수고하셨습니다. ‘간’이 편히 쉬도록 도와주자. 1. 브로콜리전통시장에 가보면 보리꼬리, 불로게리, 부록걸이, 부르크리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브로콜리는 해독을 돕는 글루코시놀레이트와 비타민 C가 풍부한 야채로 알려졌다. 이 성분들은 간에서 독소를 제거하는 효소의 활동을 촉진하기 때문에 숙취 해소 음료에 많이 쓰인다. 먹기 가장 좋은 방법은 데치거나 찐 브로콜리를 샐러드나 수프 형태로 순하게 먹는 것이 좋다. 2. 아스파라거스스테이크 가니시, 햄버거 부재료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되는 야채다. 아스파라거스는 알코올 분해를 도와주는 아미노산과 미네랄이 풍부하다. 특히 숙취 완화와 간 해독에 유용해 음주 후 피로와 두통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밑동은 질길 수 있으니 손가락 한 마디 정도를 잘라 살짝 데쳐서 .. 2024. 12. 29.
불안을 위로할 때, 절대 주의해야 하는 7가지 멘트 어떻게든 위로를 해주고 싶다면 최소한 이 말만큼은 하지 말자. 1. “그냥 좀 쉬어”불안장애를 겪고 있지 않은 사람들에게 해결책은 무척 간단해 보일 수 있다. 그냥 며칠 쉬면 나아질 것으로 생각하는 게 제삼자들의 단순한 생각이다. 하지만 불안 증세를 보이는 사람은 그냥 쉴 수가 없는 마음의 병을 앓고 있다. 이들에게 그냥 쉬라고 말하는 것은 감기에 걸린 환자에게 기침하지 말라고 하는 것과 같다. 2. “다른 사람들은 더 심해”불안감에 떨고 있는 사람에게 “너의 증상은 사소한 것일 뿐이니 그만 징징대라”라는 말처럼 들릴 수 있다. 이는 불안장애 환자들에게 죄책감만 더 심어줄 뿐 상황을 더 좋게 하지는 않으니 조심하자. 그들에게는 이런 말보단 같이 산책을 하자고 제안하거나, 다른 곳으로 관심을 돌리는 게 더.. 2024. 10. 7.
술도 능력이 되는 우리나라 (feat. 주량과 평가의 관계) 사실 회사일에 감정이 들어갈 이유는 없습니다. 우리 회사에 필요한 물건이 있다면, 공급자 풀을 확보하고 가장 좋은 제품을 찾아서 최대한 저렴하게 사면됩니다. 모든 것은 문서로, 계약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밤이면 밤마다 고급 식당들은 가득 찹니다. 코로나라고 하는데, 좋은 식당은 예약이 힘듭니다. 그곳에는 물건을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이 모여 끊임없이 술잔을 기울입니다.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는데 어느새 형님 동생이 되어 있습니다. 몸에 좋지도 않은 술을 얼마나 마시느냐를 종종 ‘능력’이라고 표현합니다. 술을 안(못) 마신 다는 것이 능력 없음과 등치 될 때, 때때로 직장인들은 자괴감을 느낍니다. 1. 술 없이도 성공한 사람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이 바닥에서 살아남으려면 술 한잔은 할 줄.. 2024.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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