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운동43 올바른 계단 오르기 방법과 3가지 효능 (feat. 계단 내려가기 방법) 1. 심폐 기능 강화- 1만 3천5백 명 대상 연구 결과, 하루 100 계단 오르내리게 하자 사망률 20% 감소- 좌식 생활하는 여성 12명 2개월 간 하루 200 계단까지 계단 오르내리게 하자 심폐지구력 향상,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 1/3 낮춤 2. 하체 근력 단련, 혈액순환에 도움- 온몸의 모세혈관 70%가 하체 근육에 분포하므로 하체 근육이 튼튼해지면 혈액순환에 도움- 하지 근육이 튼튼할수록 몸속 혈액 펌프 역할을 잘해서 몸 아래로 내려간 혈액이 심장으로 되돌아오기 수월함 3. 무릎 관절염 예방- 계단을 오르기를 통해 근력 강화와 전신 균형 감각 향상되므로 무릎 건강에 도움- 관절염 예방 목적이거나, 관절염 초기인 경우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시행하면 도움 4. 계단 오르기 할 때는 신발을 확인하라.. 2024. 7. 10. 우리가 잘 못 알고 있는 다이어트 상식 (feat. 서인 3명 중 1명은 비만) 우리나라 성인 3명 중 1명은 비만, 5명 중 1명은 복부 비만 상태라고 한다. 비만 인구는 갈수록 늘어나 1998년 25%대 중반이던 성인 비만율은 2016년 약 35%까지 치솟았다. 다이어트는 항상 어렵다.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확률은 17% 정도에 불과하고, 특히 감량했던 체중을 2년 이상 유지하는 경우는 고작 2~3%밖에 되지 않는다. 다이어트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암치료에 성공한 몸 상태를 유지하는 것보다 성공확률이 낮다는 얘기도 있다. 다이어트는 왜 이렇게 힘든 걸까? 따라만 하면 살이 쑥쑥 빠지고, 먹기만 하면 연예인 몸매가 된다는 다이어트 약과 식품이 넘쳐나는 시대인데 말이다. 그것은 다이어트 접근법이 잘 못 되었기 때문이며, 이는 잘못된 지식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과연 우리가 알고 있는 .. 2024. 7. 9. 걷기로 증명된 운동 효과들 (feat. 제2의 심장) 걷는 것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다. 건강을 꼬박꼬박 저축하는 것이다. 발은 제2의 심장으로 불린다. 발에는 무수한 혈관이 있다. 혈류의 흐름은 전신 건강의 지름길이다. 걷는 것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다. 발바닥이 지면에 닿을 때마다 피를 펌핑해 위로 올려 보낸다. 혈액을 순환시키는 모터가 양쪽 발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더 중요한 것은 걷기가 죽음의 4중주(내장지방, 고지혈증, 내당능장애, 고혈압)를 멈추게 한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기관의 세포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할 뿐 아니라 혈관을 청소해 탄성을 유지시켜 주기 때문이다. 걷기는 천천히 걸어도 1시간에 120㎉, 빨리 걸으면 300㎉까지 열량을 태운다. 죽음의 자객인 뱃살을 빼는 데 이보다 좋은 처방약은 없다. 걷기는 인체 골격을 튼튼하게 .. 2024. 7. 8. 치매를 예방하는 확실한 방법 50가지 (feat. 두뇌 활성화) 01. 아침마다 맨손체조를 하라.02. 좋은 물을 많이 마셔라.03. 감사 기쁨의 말을 쓰고, 원망 비난의 말을 사용 말라.04. 뇌에 영양을 주는 식품을 섭취(호두, 잣, 토마토, 녹차 등)05. 두부 청국장 등 콩류를 많이 먹어라. 콩은 뇌영양 물질 덩어리06. 계란은 완전식품이다.07. 식탁에 멸치를 놓아두고 수시로 먹어라. 멸치는 보약이다.08. 치아가 손상되면 바로 고쳐라. 이 없으면 치매도 빨리 온다.09. 음식은 꼭꼭 씹어 먹어라.10. 편식하지 말라. 11. 고민 갈등에 노예가 되지 말라.12. 호두를 넣고 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굴리기를 하라.13. 박수를 열심히 쳐라.14. 화가에게는 치매가 없다. 손으로 많이 그려라.15. 악단 지휘자는 모두 장수한다. 손을 많이 쓰라.16. 뜨개질을 .. 2024. 6. 27. 생활 습관에 달려있는 혈관 건강 (feat. 7대 생활 수칙) 혈관 건강은 유전적 소인보다 생활습관에 달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보스턴대학 프래밍햄 심장연구(FHS: Framingham Heart Study)의 테무 니라넨 박사는 혈관 건강은 미국 심장학회(AHA: American Heart Association)의 7대 생활수칙(Life's Simple 7)을 얼마나 지키느냐에 달렸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30일 보도했다. 50세 이상 3천200명을 대상으로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FHS 조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7가지 수칙 중 6가지를 지킨 그룹은 한 가지도 못 지킨 그룹에 비해 혈관이 건강할 가능성이 10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니라넨 박사는 밝혔다. 이 7가지 수칙은 ▲정상 혈압 ▲낮은 혈중콜레스테롤 ▲낮은 혈당 ▲운동 ▲.. 2024. 6. 24. 걸을 때 10cm 보폭 넓히면 일어나는 놀라운 3가지 변화 (feat. 자세의 중요성) 활의학과 의사로서 내년 건강을 책임질 아주 간단하고 효과적인 비법을 소개한다. 그 비법은 '걸을 때 보폭을 10cm만 넓혀보자'다. 보폭을 10cm 넓힌 것뿐인데 놀라운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1. 건강하고 활기차진다.일본인 내과의사 나가오 가즈히로 박사는 현대인이 고통받고 있는 질병이 대부분 걷는 양이 부족해 생긴다고 주장한다. 걷지 않아 생기는 질병은 당뇨병이나 고혈압 같은 성인병, 치매나 파킨슨병 같은 치명적인 퇴행성 뇌질환뿐만 아니라 치명적이지는 않아도 현대인을 아주 불편하게 만드는 역류성 식도염, 변비, 소화불량까지 포함된다. 그러면 반대로 많이 걸으면 건강이 좋아질까? 맞는 말이지만 '잘 걸어야' 한다는 단서가 붙는다. 굽은 등으로 터벅터벅 걷는다면 건강이 좋아지지 않을 것이다. 바른 자세로 .. 2024. 5. 26. 갓생을 사는 MZ세대와 일 잘하는 방법 (feat. 미라클 모닝과 오늘 하루 운동) 최근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습관 만들기를 도와주는 여러 앱이나 SNS, 인터넷 커뮤니티 등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미라클 모닝처럼 1∼2시간 정도 일찍 일어나서 아침 기상을 SNS로 인증하는 방법도 있고, ‘오하운(오늘 하루 운동)’처럼 매일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기 위한 앱이나 커뮤니티 모임들도 있습니다. 과거에는 남들보다 먼저 하루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아침형 인간’이라고 불렀는데요. 최근 MZ세대의 습관 만들기가 기존의 것과 다른 점은 ‘루틴 형성’을 포함한다는 점입니다. 이런 습관에는 아침에 일어나 물 한 잔 마시기, 침구 정리하기, 양치질 3분 하기, 아침 식사하기 같은 사소하지만 유익한 일련의 행동들이 있는데요. 이전 세대는 너무 사소해 주목하지 않았던 것들을 MZ세대는 앱을 활용해 활.. 2024. 1. 13.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