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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2

친구와의 우정도 지키고 이익도 챙기는 결정을 내리는 8가지 방법 우정은 신용카드와 같다고 한다. 돈이 떨어지면 진짜 친구만 남는다며. 1. 우선순위 정하기어떤 선택이 친구와의 관계에 큰 영향을 미칠지를 먼저 생각하자. 의리를 지켜야 하는 상황인지, 아니면 나의 이익을 고려해야 하는지 우선순위를 정해 보자. 상황에 따라 다를 것이다. 돈거래를 한다면 상한선은 얼마인지 등 스스로 기준을 세워둔다면 문제가 생길 때마다 도움이 된다. 2. 솔직한 대화 나누기대부분의 갈등은 소통의 부재에서 시작한다. 친구와의 대화에서 자신이 원하는 이익과 기대를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오해나 갈등이 줄어든다. 내 의도를 숨기지 않고 투명하게 말하면 친구는 내 입장을 쉽게 받아들이게 되고, 서로 신뢰도도 높아진다. 3. 장기적인 관점에서 생각하기단기적으로는 이익을 얻는 것이 매력적일 수 있지만,.. 2024. 11. 6.
애사심 갖고 일하는 사람이 바보 (feat. 고리타분한 단어가 된 이유) 예전에, 아니 아주 예전도 아닙니다. 불과 십수 년 전까지만 해도 대기업 공채로 입사하면 커다란 운동장에 신입사원 수천 명을 모아놓고 애사심 고취 행사를 했습니다. 직원들은 우르르 움직이며 회사 로고를 형상화합니다. 이후 회장님이 나오셔서 “XX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라고 역설하신 뒤 커다란 사기를 휘두릅니다. 그러면 뒤에서 웅장한 사가가 흘러나옵니다. “자랑스러운 XX인, 세계로 나가자…” 아마 요즘 이런 행사한다고 하면 첫마디가 이거겠죠? “제정신인가?” 1. 애사심이 고리타분한 단어가 된 이유그러면 십수 년 전 사람들은 제정신이 아니어서 저런 행사를 했을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당시의 입사란 마치 결혼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한번 정해지면 평생 가는 것. 20대에 입사하면 60세까지 내 생계.. 2024.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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