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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11

내성적인 사람도 인싸가 될 수 있을까? 노홍철도 놀랄 8가지 인싸력 꿀팁 오히려 차분하고 깊이 있는 대화가 먹힐 수도? 1. 소규모 모임에 참여내향적인 사람은 많은 사람들 속에서 쉽게 지친다. 큰 모임보다는 소규모 모임이나 취미 활동을 함께하는 모임이 더 편안하게 느껴질 수 있다. 사람이 적으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자연스러운 유대감이 생긴다. 한 달에 한 번 소규모 독서 모임에 참여해 보거나, 관심사 기반의 클래스에 등록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 2. 동네 상점 자주 가기동네 카페나 작은 상점에서 반복적으로 얼굴을 비추면 자연스럽게 말을 걸거나 안부를 묻는 관계가 형성된다. 이렇게 일상 속에서 친밀한 관계를 천천히 쌓아 나가면, 내향적인 사람들도 부담 없이 새로운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다. 3. 간단한 부탁하기작은 도움을 부탁하는 것은 오히려 상대방에게 가까워질 .. 2024. 11. 12.
회사에서 이렇게, 상사의 모호한 업무지시 제대로 알아듣는 4가지 방법 개떡 같은 상사의 지시도 찰떡처럼 알아들을 수 있다. 1. 다시 물어본다상사가 묻는 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때가 있다. 정확하게 집어 질문하지 못한 상대의 잘못일 확률이 높지만 그래도 여긴 회사고 답변은 해야 한다. 이런 때는 자신이 이해한 바를 설명하고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만 다시 질문한다. 제대로 된 상사라면 부족한 부분을 채워 대답해 줄 것이다. 이 경우 다시 하는 질문은 기억을 상기하는 효과까지 있어 중요한 부분을 빼놓지 않고 기억할 수 있다. 대충 얼버무려 넘어가지 말고 꼭 다시 물어볼 것. 2. 일단 공감한다공감은 대화의 시작이다. 설사 진심으로 공감하지 못하고 있더라고 해도 공감하는 태도는 상대의 마음을 일단 편안하게 할 것이다.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이나 지시를 맞닥뜨렸을 때 거.. 2024. 10. 28.
면접 시 아무리 떨려도 해선 안될 6가지 행동들 하지 말아야 할 행동만 제대로 숙지한다면 기본은 먹고 들어간다. 1. 말끝 흐리지 않기면접에 앞서 나름대로 준비를 하고 갔다고 하더라도 원하는 질문만 나오지 않는 것이 면접이다. 이럴 땐 그 답이 정확하지 않더라도 말끝을 흐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순간적으로 긴장을 해서 말끝을 흐릴 수는 있지만, 이렇게 되면 면접관 눈에 준비성이 떨어져 보이게 된다. 문장은 되도록이면 짧고 간결하게, 그리고 확실하게 언급하는 게 좋다. 2. 면접관에게 역으로 당혹스러운 질문하지 않기면접관은 지원자들의 이력서를 꼼꼼히 챙겨 본다. 때문에 지원자는 면접 자리에서 자신의 모습이나 인상이 어떻게 보일지 궁금해한다.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간혹 면접관에게 자신에 대한 인상이나 의견을 묻는 당혹스러운 요청을 하는 경우도 있.. 2024. 10. 18.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10가지 자기 계발 전략 (feat. 스페셜 리스트) 실제로 효과가 입증된 방법들만 모았습니다. 1. 이종 분야 학습 (Cross-disciplinary Learning)무기는 많을수록 좋다. ‘Harvard Business Review’의 연구에 따르면, 자신이 속한 분야 외의 다른 분야를 학습하는 것은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높여준다고 한다. 문제를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어서 좋다고. Tip : 매주 1시간 이상 자신이 전혀 관련 없는 학문이나 기술을 배워보자. 예를 들어, 경영자는 예술, 엔지니어는 심리학 등 전혀 다른 분야의 기초 서적을 읽거나 강의를 들어 보는 거다. 2. 수면 학습 활용‘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특정 정보를 학습한 후 자면 장기 기억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 2024. 10. 4.
동물병원 방문 시 필수적으로 물어봐야 할 8가지 질문 방문 전 메모장에 적어 진료 시 꼼꼼히 물어보자. 1. “식사량은 이 정도면 괜찮을까요?”수의사들의 말에 따르면 반려동물들이 건강 문제로 동물병원에 방문했을 때 먹을거리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가 많다고 한다. 먹이에 문제가 있는 경우 피부질환이나 소화기 질환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동물병원 방문 시 수의사에게 현재 자신이 반려동물에게 주고 있는 먹이가 괜찮은지, 조절이 필요한 먹이는 없는지 물어보는 것이 좋다. 2. “지금 체중이 적정한가요?”다음으로 질문해봐야 할 것은 반려동물의 체중이다. 수의사에게 우리 반려동물이 나이에 맞는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지 물어보자. 만약 과체중이나 비만일 경우에는 체중을 조절해 주어야 하며, 먹는 양이 많지 않은데도 비만 판정을 받았다면 건강검진을 받아보는 .. 2024. 10. 1.
사내 정치와 갈등, 현명하게 피하는 6가지 법 (feat. 회사 밖은 전쟁터) 사내 정치와 갈등은 직장 내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문제다. 맞서 싸울 게 아니라면 피해야 한다. 1. 지적을 인정하고 피하기어지간한 갈등은 회피로 해결할 수 있다. 논쟁이 일어날 조짐이 보인다면 먼저 엎드리자. 승부를 겨루기 전에 상대방에게 원하는 것을 일부 내어주는 전략이다. 작은 양보가 장기적으로 더 큰 것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회의에서 상대가 당신의 아이디어를 비판한다면, 무조건 반박하기보다는 “그 부분은 좋은 지적입니다”라고 인정하며 상대의 날을 무디게 만드는 방법. 2. 질문으로 방어하기해명하다가 단명할 수 있다.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설명하고 변명하게 되면, 오히려 논쟁이 커질 수 있다. 반격하지 말고 오히려 상대방에게 질문을 던지자. 예를 들어, “왜 이런 방식으로 프로.. 2024. 9. 21.
직장인에게 호기심이란? (feat. 사회 초년생의 열정과 의욕) 세월이 지날수록 호기심이 줄게 마련이죠. 특히 직무에 있어서는 더 그렇습니다. 매일 그 일이 그 일 같고, 굴러가는 상황만 봐도 결과가 어떨지 다 알 듯해 지루해집니다. 사회 초년생 때의 열정과 의욕도 사라집니다. 반대로 연차가 쌓여도 직무에 대한 호기심이 왕성한 분들도 있죠. 마냥 부럽고 바람직한 것 같지만 이때 호기심이 많은 건 능사는 아니라는 의견도 많은데요. 커뮤니티에도 비슷한 고민을 올려주신 분이 계셨습니다. 십수 년 일해왔지만 여전히 직무에 호기심이 많다는 분은 최근 동료로부터 “너무 주니어스럽고, 면접이 잘 안 되는 이유를 알 것 같다”는 이야기까지 들으셨다네요. 호기심이 많다고 왜 이런 이야기를 들어야 했을까요. 그리고 직장인에게 호기심이란 무엇일까요. 알다가도 모를 이 호기심에 대해 다른.. 2024. 6. 17.
포브스 선정 직장인 질문 1위, MBA 가면 어때요? (feat. 커리어의 중요성) 원래 재테크도 99%는 돈을 잃지만, 내 귀에는 대박 난 사람 얘기만 들어오죠. 1%만 해도 수로는 몇백은 되니. “야, 내 친구들 다 이렇게 해서 대박 났대” 그렇게 재테크에 뛰어들고 99% 중 1인이 되는 흔한 비극. 커리어도 마찬가지입니다. 고속승진자는 전체의 1%도 안 되겠지만, 왜 맨날 그런 사람들 얘기만 들려오는지요. 태평이네 아빠는 30대 초반에 부장 달고 연봉이 억이 넘었다네, 대학동창 A는 이번에 임원 승진을 했다네… 뭐가 비결일까. 그 사람들의 이력을 살펴보면 눈에 띄는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MBA(경영전문대학원). 글로벌 엘리트들과의 네트워크, 지겨운 영업 현장을 떠나 폼나는 전략 업무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 회장님께 직보 하는 그룹의 핵심 중역 … 대략 이런 꿈을 꾸며 늦.. 2024. 6. 5.
상대방의 승낙을 받아내는 방법 (feat. 설득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설득을 위한 커뮤니케이션은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지시, 협상, 그리고 부탁입니다. 지시는 상대방보다 우월한 위치에 있을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협상은 대등한 위치에서 주고받을 때 거래하는 방법이죠. 그리고 부탁은 대등하거나 손 아래 위치에서 무언가를 요구할 때 필요한 방법입니다. 이 책은 ‘부탁’을 다루고 있습니다. 1. 부탁하는 사람의 오해부탁하는 사람들은 성공 가능성을 과소평가합니다. 하지만 여러 심리학자들에 따르면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실험 결과 부탁을 받은 사람들은 부탁하는 사람들의 예상보다 두 배 가까이 높은 확률로 부탁을 들어주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도움을 구하는 사람들은 왜 비관적으로 생각하는 걸까요? 대부분 상대의 입장에서 그 요청이 얼마나 불편하고 부담스러울지에만 초.. 2024.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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