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식, 한국, 서양화가, 현재 : 서양화가 조명식 작가 초대전
조명식, 한국, 서양화가, 현재서양화가 조명식 작가 초대전1) 제목 : 展2) 장소: '갤러리 PaL' (1 & 2 전시실)3) 기간: 2024. 8. 13 - 8. 24 조명식 작가는 서울대 회화과 학사 졸업과 동대학원 서양화과 석사 졸업, 그리고 강원대 인문대학원 철학과 박사 졸업의 다소 특이한 학력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전시 주제가 말해 주듯이, 진중한 기독교인으로서 '숨'이 있는 것들의 집합체인 숲을 애정을 갖고 그려내는 풍경화가입니다. 작가가 현재 그리고 있는 것, 그리고 앞으로 그리고자 하는 것 모두가 '작가노트'에 명시된 듯하여, '그대로' 옮겨왔습니다. 프네우마 환타지: 삶의 주변에 상존(相存)하는 모든 것들은 자기만의 모습과 의미로 나에게 어필한다. 대상에 내재된 질서에 다가..
2024. 9. 19.
잉게 슈스터(Inge Schuster), 덴마크, 사진 작가, 현재
잉게 슈스터(Inge Schuster), 덴마크, 사진작가, 현재여러 수상 경력을 가진 사진 작가이자 이미지 프로세서. 선을 보는 강한 안목은 사진의 출발점이다. Inge Schuster는 깊이, 매혹, 진정성이 있는 우주를 창조하고 르네상스 회화와 같은 획을 가진 놀라운 사진을 만들어낸다. 2012년에 처음 카메라를 들었고 그 이후로 상상력이 풍부한 사진 예술의 방대한 back catalogue를 개발했다. 모티프는 건축, 거리 및 질감 이미지에서 추출한 평행이다. 짙은 벨벳 어둠 속의 꽃 그림자, 도시 환경의 매혹적인 각도, 일상의 재미있는 엿보기는 모두 Inge Schuster의 그림 같은 이야기의 일부입니다. ..
2024. 9. 2.
이혜민, 한국, 그리움의 작가, 현재
이혜민, 한국, 그리움의 작가, 현재[ '그리움의 작가' 이혜민 부스전 ] • 장소: '한전갤러리' 2F 기획전시실 • 기간: 2024. 5. 22 - 5. 28 이혜민은 '그리움의 작가'입니다. 작가가 표현하는 그리움은 아스라한 옛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서정성이 가득한, 그런 그리움입니다. 작품에 등장하는 '소녀와 소년'은 어린 시절을 함께 보냈던 누님과 형님의 모습이자 동무들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처음 볼 때는 반가운 마음이 들고, 보고 있으면 만나 보고 싶고, 그리운 마음이 들며, 아스라한 느낌이 듭니다. 마치 영화 장면의 페이드 아웃처럼 눈에서 가물거리며 멀어져만 가는 느낌말입니다. 이런 느낌이 드는 것은 등장인물과 배경의 묘사가 토속적이고, 서정적인 느낌을 불러일으키는 질감이 ..
2024. 6. 29.
한의종, 한국, 나무젓가락 화가, 현재
한의종, 한국, 나무젓가락 화가, 현재버려지는 나무젓가락과 골판지, 송판지 등을 이용해 제주 해녀의 질박하며 끈질긴 생명력을 표현하다. 인생 후반부 자신의 삶의 멘토로 설정한 제주 해녀를 자신의 방법으로 표현해보고 싶었다 삼성그룹에서 직장을 마친 후 푸르메재단등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 제주해녀의 푸르른 삶을 그린 그림 58점을 모아 라는 책을 펴냈다. 80 평생 쉴 틈이 어디 있나. 팔십 평생 끊임없는 달음박질이었네. 누구는 그러지. 이제는 좀 쉬시라고. 제길 헐. 그건 곧 떠나라는 얘길 것을 늙은 해녀는 오늘도 바다를 그린다. 미셸 레만(Michele Lehmann), 스위스, 예술가, 1940-현재미셸 레만(Michele Lehmann), 스위스, 예술가, 1940-현재스위스에서 태어난..
2024.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