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업/자기개발

매사에 부정적인 동료가 옆에 있을때 대처방법 (feat. 의욕 상실)

by 트렌디한 일반 상식 2024. 6. 7.
반응형

매사에 부정적인 동료가 옆에 있을때 대처방법 (feat. 의욕 상실)
매사에 부정적인 동료가 옆에 있을때 대처방법 (feat. 의욕 상실)

 

매사에 부정적인 동료, 꼭 한 명씩은 있죠. 이들은 늘 불평불만을 늘어놓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말해도 늘 회의적입니다. 부정적인 기운은 안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의욕이 빠지기도 하고 회사에 대한 불만이 덩달아 생기기도 하고요.

 

그런데 우리는 이런 동료를 옆에 두는 걸 문제라고 인식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회사가 내 것도 아닌데 뭐”, “그러게 회사가 잘했어야지” 같은 말을 자연스럽게 여기기도 하죠. 마치 회사와 직원은 원래 적대 관계에 있는 존재라는 듯요.

 

하지만 이런 마인드는 어떤 방향으로도 좋지 않습니다. 회사를 사랑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직장인의 본분과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1. 부정적인 사람은 경계해야

부정적인 의견이 태도가 되고 마인드가 되면 많은 문제가 생깁니다. 어떤 일이 있으면 그 사안에 대해서만 판단해야 하는데 회의적인 시각을 깔고 갑니다. 될 일도 안 되게 됩니다.

 

이는 직장인의 본분에 맞지 않습니다. 직장인은 자신의 노동력을 활용해 회사의 이윤 추구를 도와야 하는 사람입니다. 회사는 그런 직원에게 합당한 대우를 주는 거고요. 이 역할을 하는 데 있어 부정적 태도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어찌 보면 무책임한 처사죠. 고용 계약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하고자 하는.

 

부정적인 기운은 전염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을 경계해야 합니다. 본분을 다하지 못하는 직장인의 앞 날은 밝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어느 때보다 개인의 능력이 중요해지고 또 경험에서 체득하는 역량이 중요해진 시대입니다. 부정적 태도는 경험의 기회를 박탈하고요.

 

2. 회사의 책임도 있다

부정적인 언행이 아예 없는 조직은 없습니다. 그런 부정적인 기운이 표출될 곳을 찾지 못한 채 고이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말해도 들어주질 않으니 불만이 쌓이고 쌓여 회사가 하는 모든 일을 삐딱하게 보게 되는 건 당연합니다. 이 악순환고리에 빠지면 갈수록 조직도 직원 개개인도 늪에 빠지는 기분이 들 겁니다. 성장도 어렵습니다.

 

조직에 부정적인 기운이 도는 게 불평을 늘어놓는 몇 명의 탓으로만 돌리면 안 됩니다. 소통의 기회를 막아 그런 기운이 고이게 만들었다면 경영진의 잘못이 큽니다. 불만이 표출될 수 있는 문화를 구축하는 것도 회사의 본분입니다.

 

반응형

3. 그 사람이 아닌, 그 윗사람을 보라

옆자리에 부정적인 사람이 있을 때, 우리는 그 사람에게만 집중합니다. 그의 마인드를 바꾸려고 하거나 도망치려고 하거나. 하지만 문제가 근원이 어딘지 똑바로 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신적 지주님은 부정적인 사람의 윗사람들을 보라고 합니다. 부정적인 기운은 전염되기에 그 시작점이 어딘지를 보라는 거죠. 리더나 임원이 부정적인 태도를 갖고 있는 사람인데도 계속 자리를 보전하고 있다면 그곳은 이미 실력이나 성과, 성장이 아닌 다른 요소를 더 중요시하는, 어딘가 고장 난 조직일 확률이 높습니다. 정치적 역량 같은 것들이죠. 부정적인 태도는 그렇게 일을 잘하는 본질 능력과 벗어난 것에 집중할 때 나타날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임원이나 팀장이 그런 사람들로 구성돼 있고 묵인하는 분위기라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나올 용기도 필요합니다.


 

 

스타트업에 동경을 품고 있는 당신에게 (feat. 직장인의 마음 속)

하루가 멀다 하고 들려오는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소식. 여기저기서 볼 수 있는 스타트업 대표의 가슴 뛰는 인터뷰. 스타트업의 열정, 문화, 가능성에 대한 동경이 언제부턴가 많은 직장인의 마

mkpark03.tistory.com

 

 

시장에서 가장 인기있는 직종, 개발자 (feat. 엄청난 채용 공고)

개발자를 아시나요. 컴퓨터 프로그래머, 목 늘어난 티셔츠에 체크 남방을 겹쳐 입고 시커먼 화면에 외계어를 입력하는 사람. 매일 야근하는 전산쟁이… 위에 나열한 표현들밖에 생각나지 않으

mkpark03.tistory.com

 

 

제너럴리스트와 스페셜리스트의 비교 (feat. 전문성이 중요한가?)

특출 난 분야는 없지만 두루두루 할 줄 압니다. 어떤 일을 맡아도 평균 정도는 해내다 보니 회사 이곳저곳에서 부릅니다. 그 덕에 승진도 잘했고 연봉도 올랐습니다. 하지만 때때로 불안합니다.

mkpark03.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