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 체임버스(Emma Chambers), 영국, 화가, 현재
텍스타일 디자인을 공부한 영국의 '엠마 챔버스'는 관련된 일을 하다가 최근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를 사로잡은 건 바로 발 밑의 작은 풍경이죠.
나무 아래 앉아서 곤충의 시각으로 야생화를 관찰한 다음, 수채화 물감으로 자연을 예쁘게 묘사합니다. 철쭉, 양귀비, 아이리스, 블랙베리, 엉겅퀴 그리고 이름 모를 야생화와 들풀.
그녀가 도화지에다 옮겨 놓은 녹색의 자연은 시들지 않고, 항상 계절의 향기를 시각적으로 전해준답니다.
About Her
An exert from a poem by Charlotte Whittle for her mother and artist, Emma Chambers
Emma is most interested in plants that go unnoticed; small landscapes underfoot. With intense observation she is able to untangle the most complex of visual challenges. Sitting at ground level she gains a unique insight, almost an insect’s eye view of the world. She documents what she sees and invites the viewer to take a closer look, and become absorbed in the quiet complexity of nature. Notes are often included in her paintings adding to the viewers sense of being present.
Having studied textile design at Brighton Emma embarked on a career as a freelance designer. Elements of her training, such as pattern and layout still in form her work.
As an Associate member of the Royal Watercolour society she exhibits regularly at Bankside Gallery. She has also exhibited with the RI at The Mall Gallery and has had work exhibited at the RA summer Exhibition. She is a permanent member of the Bakery Gallery, Portobello Rd, and has sold internationally, including Australia, Hong Kong, Us, and Europe. Twice a year her work can also be seen at Wimbledon Art F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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