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이5 우리 아이의 휜 다리가 성장에 미치는 영향 (feat. O자 또는 X자) 다리가 일자로 곧게 뻗어 있지 않고 무릎이 안쪽이나 바깥쪽으로 휘어 있는 것을 ‘휜 다리’라고 하는데, 휜 방향에 따라 ‘O다리’나 ‘X다리’라고 부르기도 한다. 특히 성장 과정에서 아이의 다리가 휘어 있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는데, 휜 다리가 교정되지 않으면 성인기까지 그대로 이어지는 경우도 더러 볼 수 있어 걱정이 될 수 있다. 아이의 휜 다리를 그냥 둬도 별다른 문제가 없을까? 1. 5~6세 이하라면 정상… 질환이나 잘못된 자세가 휜 다리 유발하기도사실 5~6세 이하의 어린아이에게 나타나는 휜 다리는 정상인 경우가 많다. 보통 만 2세 전에는 다리가 O자로 휘어 있다가, 만 3세 정도가 되면 X자로 바뀌고 4~6세 무렵에 곧게 펴지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이를 ‘생리적 휜 다리’라고 하며.. 2024. 8. 25. 돌 전 아이에게 절대 먹이면 안 되는 4가지 식품 영아는 면역력이 약하고 소화기관의 발달이 덜 되어있기 때문에 음식 섭취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12개월 이전 영아에게 먹이면 안 되는 식품은 어떤 것이 있을까. 돌 전 아이에게 먹이면 안 되는 식품에 대해 알아봤다. 1. 벌꿀벌꿀은 꿀벌들이 채집하여 벌집에 저장한 것을 채밀한 자연식품이기 때문에 보툴리누스균(Clostridium botulinum)에 오염되어 있을 수 있다. 생후 12개월 미만의 아기에게 벌꿀을 먹이면 ‘영아 보툴리누스증’ 식중독에 걸릴 위험이 있다. 보툴리누스균의 포자가 소화기능이 발달하지 않은 영아의 장관에서 살아남아 발아, 증식하고 신경독소를 생성하여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르는 치명적인 식중독이다. 이 균은 열에 매우 강해 가정에서 일반적인 조리법으로 사멸되지 않는다. 따라서 1세 미.. 2024. 8. 25. 애착 인형에 집착하는 우리 아이 (feat. 정서적 안정) 아이가 특정 물건에 집착하는 것은 성장 과정에서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아이가 애착을 갖게 되는 특정 물건을 '이행대상'이라고 한다. 이행대상은 유아가 특별한 가치를 두고 있는 대상이며, 주 양육자와의 관계에서 조금씩 분리되는 과정에서 형성된다. 이행대상은 아이 스스로 선택하며 대개 인형이나 담요를 이행대상으로 삼는다. 1. 아이의 정서 안정을 돕는 애착 물건아이에게 이행대상 즉 애착 물건은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준다. 아이들이 부모로부터 심리적으로 독립하는 시기인 약 18개월부터 3세 이하의 걸음마를 하는 시기에 보통 애착 물건에 집착한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안정감을 느끼는 것이 필요한데, 부모나 주 양육자 대신 애착 물건을 통해 불안감과 긴장감과 같은 불편한 감정을 완화.. 2024. 8. 23. 40대 이후 반드시 알아야할 14가지 법칙 (feat. 인생의 진리) 01. 내 돈의 10프로와 내 시간의 10프로는 건강에 투자하라내 돈의 10프로는 건강검진 등의 건강관리, 전문가의 도움, 피트니스센터 이용, 건강 서적 구입 등에 투자하라. 일하는 시간과 잠자는 시간을 빼면 대략 하루에 5-6시간의 시간이 나에게 주어진다. 이 시간의 10프로인 30분 이상은 반드시 내 몸에 투자하라. 나는 하루 30분은 운동, 20분 정도는 생각중지훈련과 이완 호흡법 등에 할애한다. 02. 내 몸의 활력을 10프로 더 올리기 위해 10프로 더 자고, 10프로 더 휴식하라많은 현대인들이 머리과잉으로 인해 휴식과 수면이 부족하다. 휴식과 수면에의 투자가 소모가 아니라 미래를 위한 값진 기초 쌓기라는 것을 달라진 몸이 바로 답해줄 것이다. 03.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10프로 더 늘려라.. 2024. 7. 2. 착한 직장인인 나, 직장에서 해결 방법 (feat. 착한 아이 증후군) “김 차장, 이번 해외 프로젝트 검토 말이야 당신이 다시 좀 봐줄 수 있나? 저녁때 내가 급한 일이 있어서 말이야” ‘착한 사람’ 김 차장은 오늘도 부장의 요청을 거절하지 못합니다. 매일 밥 먹듯 야근인 와중에 모처럼 잡아놨던 동창과의 저녁 약속도 취소입니다. 주력 업무에만 집중하고 싶은데 매번 남의 업무 뒤치다꺼리만 하고 있습니다. “못 하겠는데요” 목구멍까지 차오른 한 마디는 마음에 고이 묻어둡니다. 착한 사람 콤플렉스(good boy syndrome)라고 하죠. 커뮤니티에서도 종종 이로 인한 괴로움을 호소하는 글들이 올라옵니다. 1. ‘착한 게 강점’이라는 수비적 강박위 이야기에 공감하는 분들은 다음을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떠맡은 일을 마친 후 동료가 던지는 “역시 꼼꼼하세요” “자네 책임감이 진.. 2024. 6.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