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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20

장마철, 에어컨 없이 실내 습기 제거하는 4가지 방법 습도가 높으면 세균과 곰팡이가 쉽게 증식한다. 따라서 여름철에는 실내 습도를 40~60%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계속해서 에어컨을 가동하기엔 전기세 폭탄을 맞을까 걱정된다. 다행히도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고도 실내 습기를 제거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 1. 환기하기환기는 실외 공기를 들여야 실내에 머물던 습기를 날려 보내고, 각종 먼지와 냄새, 가스 등을 없애 준다. 아침과 저녁 해가 진 뒤 공기가 선선할 때 환기하는 것이 좋다. 다만, 비가 온 뒤에는 실외 습도가 실내보다 높으므로 환기를 피해야 한다. 창문을 열고 실내 방향으로 선풍기를 두면 더욱 효과적으로 습기를 제거할 수 있다. 반대로, 실내에서 빨래를 말려야 한다면 선풍기를 실외 방향으로 둔다. 2. 굵은소금, 숯, 신문지 등 천연 제습제.. 2024. 7. 15.
발톱무좀이 생기고 치료가 어려운 이유 (feat. 여름 전에 치료 성공) 샌들의 계절인 여름이 오고 있다. 남성들은 시원한 샌들을, 여성들은 샌들에 예쁜 색깔의 페디큐어로 멋을 낸다. 이런 여성들의 페디큐어를 자세히 보면 놓치기 쉬운 꼴불견이 있다. 부서지고 울퉁불퉁하고 누렇게 변한 발톱을 감추기 위해 진한색의 페디큐어를 하였지만, 완전히 감출 수는 없다. 그렇다면 이런 발톱무좀을 왜 생기고, 뿌리 뽑지는 못할까? 발무좀(발백선)은 진균(곰팡이)에 의하여 발생하는 피부질환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무좀이며 전체의 30~40%를 차지한다. 이런 발무좀이나 손무좀을 장기간 방치하면 발톱이나 손톱에 각각 감염이 되고 이런 증상을 ‘조갑백선’이라고 하고 전체 백선의 10%이다.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하게 발생하나, 특히 노인들에서 이런 발톱무좀이 더 흔하다. 발톱무좀은 발톱의 .. 2024.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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