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절감2 줄줄 새는 고정비 줄이는 사소한 8가지 습관 티끌 모아 티끌이어도 다 내 돈이다. 1. 가전 스위치 끄기공과금 중 절반은 전기세다. 매일 쓰는 TV, 컴퓨터, 전자레인지의 대기전력만 줄여도 연간 10만 원은 절약할 수 있다. 절전형 멀티탭을 사용해 사용하지 않는 가전의 스위치를 끄는 습관을 들이자. 2. 수도꼭지 레버 찬물로 돌리기이걸 모르면 가스요금이 줄줄 샌다. 수도꼭지를 온수 쪽으로 두면 수도를 사용하지 않아도 공회전이 일어나 보일러가 계속 작동한다. 샤워나 설거지를 마친 뒤에는 반드시 수도꼭지 레버를 찬물 쪽으로 돌려놓자. 3. 식사 계획 세우기고물가 시대다. 외식을 줄여야 식비가 준다. 금융감독원의 올해 발표에 따르면, 매달 500만 원을 버는 사람을 기준으로 한 달 식비로 80만 원을 쓰는 것이 이상적이다. 집에서 요리를 하면 줄일 수 .. 2024. 12. 19. 회사에서 HR의 목표 (feat. 비용절감이 아닌 인재유지) 어려운 경제 상황 속 기업들의 인력 감축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실적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임업체 엔씨소프트가 대표적입니다. 연말까지 약 5000명 수준인 전체 인력의 10%를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목표는 인건비 감축. 문자 그대로 고정비를 줄여서 실적을 개선에 힘을 보태겠다는 겁니다. 엔씨소프트의 부진엔 다른 이유들이 크지만, 어쨌든 조직 슬림화 만큼은 게임업계 전반의 흐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컴투스나 라인게임즈 등 다른 게임 업체들도 올해 들어서 잇달아 인력 감축에 나섰거든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호황 속에 몸집을 키우고 실력 있는 개발자 영입에 열을 올렸지만, 이젠 상황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실적은 예전만 못한데, 인재 영입전 때문에 인건비들은 평균적으로 올라가 고스란히 고정비 부.. 2024. 6.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