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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불행을 자초하는 사람들의 8가지 특징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면 부정적인 생각부터 바꾸자! 1. 남을 험담하거나 부정적인 말을 한다스스로가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보면 자신을 높이기 위해 다른 사람의 험담을 늘어놓거나 부정적인 말을 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말들은 절대 자신을 높일 수 없으며, 그저 다른 사람들에게 험담하기 좋아하는 사람으로 낙인찍히기 쉽다. 자신을 높이고 싶다면 먼저 타인을 높여주는 자세가 필요하다. 2. 성취 불가능한 목표를 세운다불행한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 그 이상으로 실현 불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결국에는 달성하지 못해 좌절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목표를 정할 때는 비현실적이거나 도달할 수 없는 것들은 배제하고 자신의 능력에 맞춰 작은 것이라도 성취가 가능한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목표를 .. 2024. 10. 1.
샴푸 후 린스 또는 트리트먼트의 차이점과 사용시 주의사항 샴푸를 한 후 머리카락이 뻣뻣해지고 엉켜 있을 때, 린스나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면 머릿결이 다시 부드러워지곤 한다. 린스와 트리트먼트 모두 머릿결을 좋게 한다는 효과는 비슷하기 때문에 두 제품을 구분하지 않고 쓰는 경우가 흔하다. 그런데 사실 린스와 트리트먼트는 각각 사용 목적과 기능이 다르기 때문에 이들을 용도별로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어떤 차이가 있는지, 사용 시 주의사항은 없는지 알아보자. 1. 린스는 모발 코팅, 트리트먼트는 영양 공급이 목적린스의 주요 성분은 윤활 작용을 하는 실리콘 오일과 글리세린 등의 보습 성분으로, 머리카락에 얇은 막을 형성하여 매끄럽고 윤기 있는 상태를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샴푸 후 건조해진 모발에 린스를 사용하면 모발의 표면이 코팅되어 일시적으로 머리카락.. 2024. 8. 29.
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feat. 긍정적 사고의 변화) 60이 넘은 여성 두 분이 있었습니다. 한 사람은 인생이 덧없이 끝나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애인을 구하는 데 에너지를 썼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 사람은 등산하기 좋은 나이가 됐다고 생각했고, 산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66살에 그녀는 북미에서 가장 높은山 4,797m의 휘트니 산을 올랐고, 91살에 일본의 후지산 (4,955m) 정상에 올랐습니다. 그녀는 81~90세까지 10년 동안 97개의 봉우리를 올랐습니다. 이러한 그녀를 기려 캘리포니아 주 입법부는 1991년 휘트니산 봉우리 하나를 그녀의 이름을 따서 '크룩스 봉'이라고 명명하였습니다. 94세였을 때 18세 소녀의 심장과 폐를 가지고 있다는 진단을 받았던 그녀는 그녀의 자서전 인생의 산을 정복하다 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근육은 쇠퇴.. 2024. 7. 8.
일자리 미스매칭, 그 난제를 푸는 방법에 대하여 (feat. 인식의 차이) “요즘 뉴스에서는 취업난이라는데, 제 주변에선 사람 뽑기 어렵다고 해요. 이유는 뭘까요?” 단순한 질문. 무려 140여 개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확인할 수 있었던 건 해답보다는 갈등이었습니다. 커뮤니티에서는 글쓴이의 직무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직무별 인식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났습니다. 세대 간 인식 차이, 대표와 직원의 인식 차이, 중소기업의 어려움, 서울-지방간 격차… 너무 다양한 문제가 녹아 있습니다. 치열한, 때론 감정적인 소통 중에 작게나마 힌트를 찾을 수는 있었습니다. 1. 확인되는 갈등댓글 중 가장 먼저 눈에 띄었던 건 CEO/대표 분들의 격한 발언이었습니다. 일견 논리적이라기보다는 감정적으로 보이는 글들이었지만, “당신이 사장이면 어떻게 반응하겠냐”는 말에 말문이 막히긴 했습니다. 대.. 2024. 6. 5.
90년대생이랑 일 못 하겠다는 20대 팀원 (feat. 요즘 애들) 새로 들어온 20대 팀원, 뭐 하나 시키려고 하면 싫은 티를 팍팍 냅니다. 일이 진행이 안되고 팀 분위기도 망가집니다. 나는 경영진과 소통하고 팀원을 이끌며 성과를 내야 하는 중간 관리자인데 저 친구 때문에 앞 길까지 가로막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애들 진짜 이상해” 불만을 토로했더니 ‘라떼’, ‘꼰대’라며 비웃음이 돌아옵니다. 억울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90년 대생들에겐 문제가 있는데 잘못을 지적하면 꼰대 취급을 받으니까요. 그 마음 이해하지만 한탄만 한다고 문제가 해결되진 않잖아요. ‘요즘 애들’이 정말 문제인지, 대하기가 왜 어려운지,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1. 일반화는 금물직원 A와 트러블이 생겼다면 A에게 문제가 있나 봐야지 그가 90년대 생이어서 그렇다고 단정 .. 2024. 6. 4.
회사와 가정에서 세대 차이를 줄이는 법 (feat. 향상초점과 예방초점) 1. 향상초점과 예방초점여러분께서 매우 중요한 프로젝트를 맡게 됐다고 상상해 보세요. 조직의 앞날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커서 다른 동료들도 큰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두 가지 생각이 들 것입니다. 잘 해내면 커리어에 큰 도움이 될 기회라는 생각, 그리고 망칠 경우 오히려 커리어에 치명타가 될 수 있다는 부담. 두 가지 모두 이 프로젝트를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가 됩니다. 기회를 추구하고자 하는 의지(향상초점: Promotion Focus)와 위험을 회피하려는 노력(예방초점: Prevention Focus)이 동시에 작용하여 여러분의 동기부여를 형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2. 진취적인 조직과 보수적인 조직의 차이사람마다 이 두 가지 초점에 두는 무게가 다르며 무엇이 더 좋거나 나쁘다고 판단할 수는 .. 2024. 4. 27.
인사 평가 결과가 항상 불만족스러운 이유 (feat. 상대적 판단과 절대적 판단) 축구 한일전을 하루 앞둔 저녁, 뉴스 말미에 앵커가 “내일 일본과 축구경기가 있는데, 비 예보가 있어서 우리 선수들의 경기력이 떨어지지 않을까 우려됩니다”라는 말을 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이때 저는 “비는 한국 선수들한테만 오는 게 아닌데 괜한 걱정을 하네”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최선의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할까 봐 걱정되는 앵커의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축구경기는 상대와 경쟁하는 것이고, 일본 선수들 역시 최적의 조건에서 경기하지 못하는 것은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날씨가 경기 결과에 미치는 영향은 사실 크지 않겠지요. 1. 상대적 판단과 절대적 판단 사이의 혼동많은 사람들은 상대적인 판단을 해야 할 경우에 절대적인 판단을 하고, 때로는 절대적인 판단을 해야 할 때 상대적인 판단을 하는 오류를 .. 2024. 4. 26.
우리나라에서 선진 기업의 문화 적용이 어려운 이유 한 대기업에서 임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는데 미국, 유럽 최신 HR 트렌드에 대해 다뤄달라는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저는 조금 시큰둥했습니다. ‘아직도 우리나라가 선진 기업의 경영관리기법을 모방하는 단계에 머물러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죠. 물론 우리나라의 경영관리기법이 발전하는 데 있어 선진 기업의 사례가 도움이 된 건 사실이지만, ‘따라 하기’에만 머물러 있다면 금방 한계를 만나게 됩니다. 1. 제도만 가져오면 아무 효과가 없다 ‘팀제’라는 조직 구성 방식이 있습니다. 상호보완적인 직무를 가진 직원들이 하나로 묶여있는 형태입니다. 직급과 직책이 이원화되고 팀 내의 계층이 간소화되기 때문에 빠른 의사결정과 수평적인 소통을 가능케 합니다. 이런 장점 때문에 오늘날 많은 한국 기업들은 당연한 듯 .. 2024. 4. 15.
MZ 세대와의 소통 (feat. 서로 다른 관점에서 발생하는 오해) 최근 대기업 임원들을 대상으로 리더십에 대한 강연을 했습니다. 리더의 역할을 수행함에 있어 가장 어려운 점이 무엇인지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어려움은 한 가지로 요약되었습니다. ‘MZ 세대와의 소통’이었죠. MZ 세대. 밀레니얼의 M과 Z세대의 Z가 합쳐진 용어입니다. 8~90년대생을 말하죠. 이들이 수년 전부터 회사 생활을 시작하면서 직장 내 세대 간 차이가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는 회사원이라면 장기근속과 승진을 목표로 하고 윗선의 지시에는 군말 없이 따르고 미래를 위해 아끼며 사는 게 당연하다고 여겨졌는데, 그렇지 않은 세대가 들어온 겁니다. 1. MZ 세대는 어떤 사람들이길래? 조금만 찾아봐도 MZ 세대의 특성을 정리한 콘텐츠가 많습니다. MZ 세대는 직장에 충성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개인이.. 2024.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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