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커피12

산미? 고소? 커잘알이 알려주는 취향별 5가지 원두 추천 신맛, 단맛, 쓴맛, 향미, 보디감 등 여러 요소를 기준으로 자신에게 맞는 원두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1. 신맛을 싫어하는 사람신맛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브라질, 수마트라, 만델링 원두를 추천한다. 이 원두들은 초콜릿과 견과류 같은 고소한 풍미가 두드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낮은 산미와 더불어 쓴맛과 단맛의 균형이 잘 맞으며, 특히 브라질 산토스는 초콜릿과 캐러멜 같은 부드러운 맛이 돋보인다. 수마트라 만델링은 흙 내음과 향긋한 느낌이 가미된 강한 보디감으로 독특한 풍미를 제공한다. 2. 부드럽고 단맛을 선호하는 사람이 경우엔 콜롬비아와 엘살바도르 원두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적당한 산미와 단맛이 어우러져 마시기 편안하며, 캐러멜, 견과류, 과일 같은 은은한 풍미가 특징이다. 콜롬비아 수프리모에선.. 2024. 12. 24.
디카페인도 맛있다, 불면증 있어도 마실 수 있는 5가지 카페 음료 커피를 마시면 잠이 오지 않고 속 아픈 당신을 위해 준비했다. 1. 스타벅스 디카페인 돌체 라떼돌체는 이탈리아어로 ‘부드럽다, 달콤하다’라는 뜻이다. 말 그대로 부드럽고 달콤한 라떼다. 기본 돌체 라떼보다 300원 정도 비싸지만, 커피만 마시면 속 아픈 사람에겐 오히려 감사한 가격. 우유와 돌체 시럽, 에스프레소 등이 첨가되어 들어갈 건 다 들어갔는데, 카페인은 5mg밖에 되지 않는다. 2. 투썸 플레이스 디카페인 오트 화이트 라떼디카페인임에도 맛있어서 충격적이라는 이야기가 많다. 카페인은 4mg밖에 되지 않지만 마시면 어딘가 모르게 커피의 맛이 제대로 올라온다. 여기에 귀리 우유와 생크림을 더해 고소하고 달콤하다. 잔으로 받으면 흰색과 갈색의 조합 때문에 더 맛있게 보인다. 3. 폴 바셋 디카페인 카페.. 2024. 12. 20.
줄줄 새는 고정비 줄이는 사소한 8가지 습관 티끌 모아 티끌이어도 다 내 돈이다. 1. 가전 스위치 끄기공과금 중 절반은 전기세다. 매일 쓰는 TV, 컴퓨터, 전자레인지의 대기전력만 줄여도 연간 10만 원은 절약할 수 있다. 절전형 멀티탭을 사용해 사용하지 않는 가전의 스위치를 끄는 습관을 들이자. 2. 수도꼭지 레버 찬물로 돌리기이걸 모르면 가스요금이 줄줄 샌다. 수도꼭지를 온수 쪽으로 두면 수도를 사용하지 않아도 공회전이 일어나 보일러가 계속 작동한다. 샤워나 설거지를 마친 뒤에는 반드시 수도꼭지 레버를 찬물 쪽으로 돌려놓자. 3. 식사 계획 세우기고물가 시대다. 외식을 줄여야 식비가 준다. 금융감독원의 올해 발표에 따르면, 매달 500만 원을 버는 사람을 기준으로 한 달 식비로 80만 원을 쓰는 것이 이상적이다. 집에서 요리를 하면 줄일 수 .. 2024. 12. 19.
집중력이 필요한 순간, 커피보다 좋은 10가지 대안 이제는 습관이 된 것 같다. 출근할 때 무조건 커피 한 잔을 들고 가야 능률이 오른다. 커피는 카페인이 강해 일시적인 각성 효과가 있다. 하지만 과다 섭취하면 불면증, 불안감, 소화불량 등의 부작용이 있어 꺼려진다. 커피 대신 건강한 무언가로 대체할 수는 없을까? 1. 녹차기어코 카페인을 수혈해야 한다면 녹차를 마시자. 녹차는 카페인과 함께 L-테아닌이라는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다. L-테아닌은 뇌에서 알파파 생성을 촉진해 마음을 안정시키면서도 집중력을 높이는 효과를 준다. ‘Nutritional Neuroscience’ 저널에 따르면 L-테아닌과 카페인을 함께 섭취하면 단순 카페인보다 주의력과 정확도가 개선된다고 한다. 2. 다크 초콜릿과장님이 서랍에 초콜릿을 숨겨놓고 몰래 꺼내먹는 이유가 있다. 다크.. 2024. 12. 18.
카페 가면 공짜로 줍니다.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의 놀라운 7가지 활용법 커피 찌꺼기를 잘 말린 후 써야 곰팡이가 안 생긴다. 그리고 곧장 하수구나 배수구에 버리면 막힐 수 있으니 주의. 1. 천연 탈취제커피 찌꺼기는 활성탄과 비슷하다. 표면에 있는 미세한 기공 구조가 냄새 입자를 흡착한다. 특히, 암모니아 같은 악취 분자를 효과적으로 흡수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냉장고, 신발장 같은 밀폐된 공간에 말린 커피 찌꺼기를 넣어두면 악취를 제거할 수 있다. 커피 찌꺼기를 천에 싸거나 작은 통에 담아 두자. 참고로 냉장고 냄새도 기가 막히게 잡는다. 2. 천연 각질제거제커피 찌꺼기는 입자가 가늘고 고와서 피부 표면의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는 데 유용하다. 커피 찌꺼기를 코코넛 오일, 꿀과 섞어 얼굴이나 몸에 바르고 부드럽게 문지르자. 실제로 커피 찌꺼기로 만든 스크럽 제품이 많다... 2024. 11. 28.
퀘퀘한 냄새 없애는 생활 속 5가지 집 관리법 아무리 잘 씻어도 퀘퀘한 냄새가 몸에서 떠나지 않는다면, 집 냄새를 바꿔보자. 좋은 냄새나는 남자로 거듭나기 위한  집 냄새 케어 생활 루틴이다. 1. 환기시키기집에서 좋은 냄새가 나려면 기본적으로 환기를 잘 시켜야 한다. 매일 최소 하루 3번 이상, 30분씩 자연 환기를 시키는 것이 정석. 가장 효과가 좋은 건 맞통풍 환기다. 한쪽 창문을 통해 실내로 들어온 공기가 맞은편 창문으로 나가도록 하자. 2. 공기청정기와 에어 서큘레이터맞통풍이 어려운 집도 있다. 조건이 마땅치 않을 땐 적절한 도구가 필요하다. 공기청정기와 서큘레이터를 동시에 사용하면 맞통풍의 효과를 낼 수 있다. 공기청정기를 켜고, 방의 중간에 에어 서큘레이터를 두자. 공기청정기가 커버하는 면적을 넓히고 방 전체 공기가 순환할 수 있도록 돕.. 2024. 11. 16.
러닝 후 찾기 좋은 카페 4곳 (feat. 러닝하고 커피 한 잔?) 러닝하고 커피 한 잔? 1. mtl 한남우리나라에 보난자 커피를 소개한 mtl은 어느 카페보다도 러닝에 진심이다. 커다란 창으로 따스한 햇볕이 들어오는 mtl 한남은 러닝 후 올라온 열기를 식혀줄 커피 및 음료 메뉴부터 허기진 배를 단번에 채워줄 그래놀라 요거트 볼까지, 하루를 시작할 에너지를 가득 충전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정기적인 러닝 세션은 물론, 러닝 할 때 듣기 좋은 선곡들로 꾸린 mtl 먼슬리 셋 리스트, 당일 러닝 기록 인증 시 음료 메뉴를 10% 할인해주는 러너스 베네핏 프로그램을 제공해 러너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이 밖에도 다양한 러닝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특별한 이벤트가 열리며, 독일 베를린 기반 러닝 브랜드 옵티미스틱 러너스의 제품들을 매장 한편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도 특징.. 2024. 11. 14.
딱 10분으로 환경오염 줄이는 습관 (feat. 올겨울 한파) 어렵지 않으니, 지금부터라도 실천해 보자. 1. 벌크 제품 사용최근 대형 쇼핑몰에서 포장재가 없는 벌크 제품을 많이 판매하고 있다. 자주 쓰는 소모품일 경우 가격 면에서도 환경 면에서도 훨씬 좋다. 벌크 제품은 대부분 포장에 사용하는 플라스틱을 최소화하거나 경량화하기 때문이다. 리필제품 역시 벌크로 다양하게 나오고 있어 쓰던 전용 용기는 버리지 않고 재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2.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1인 가구가 늘어나며 한 끼 또는 일주일 먹을 정도의 재료를 소분해서 판매하는 샵이 늘어나고 있다. 가격은 조금 비싸더라도 필요한 양만큼의 식재료를 구입하는 것이 환경에는 더욱 도움 된다. 남은 식재료를 수거하고 처리하는 사회적 비용이 훨씬 더 들기 때문이다. 만약 남은 재료가 있다면 새로운 요리를 하거나 .. 2024. 11. 2.
한국인이라면 반드시 괴로워할 6가지 상황 절반 이상은 공감? 1. 인터넷 속도를 느리게 한다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성격이 급하다. 덕분에 우리나라의 인터넷 인프라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는 인터넷을 사용할 때 로딩 화면을 보는 일이 별로 없다. PC를 이용할 때는 물론이고,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도 화면이 단숨에 휙휙 넘어간다. 이런 한국인들에게 갑자기 인터넷 속도를 느리게 설정해 놓으면 어떻게 될까? 아마 대부분은 답답함에 못 이겨 PC의 전원을 꺼버리거나 스마트폰을 저 멀리 던져버릴 것이다. 2. 엘리베이터 닫힘 버튼을 못 누르게 한다한국인들의 ‘빨리빨리’ 성향은 엘리베이터에서도 멈추지 않는다. 한국인은 정이 많은 민족이기 때문에 누군가가 저 멀리서 엘리베이터를 타기 위해 헐레벌떡 뛰어오면 친절하게 열림 버튼을 누르고 기다려주지.. 2024. 10. 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