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필란드2 노키아의 실패를 핀란드의 축복으로 만든 조직 문화 (feat. 시수)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가속화되는 이 시대에 기업은 예측하기 어려운 변화와 복잡하고 모호한 문제들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승자가 반드시 내일의 승자라는 보장이 없죠. 때문에 과거의 경험과 노하우가 혁신의 걸림돌이 되기도 하고, 현재의 성공에 만족해 안주하다 보면 뒤쳐지고 도태되기 쉽습니다. 작년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은 사명을 ‘메타 Meta‘로 변경했고, 지난 6월 70년 전통의 한 국내 대형 금융 그룹은 구성원의 공감과 합의를 바탕으로 기업의 존재 이유와 방향성을 재정립했습니다. 정답도 없고 끝도 없는 변화의 시대에는 현상 유지가 아닌 지속성장과 창조적 혁신만이 기업의 살길임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1. 변화의 시대에 주목받는 핀란드의 정신유산 ‘시수’ 습관적 익숙함과 편안함을 벗어나려면 기.. 2023. 12. 26. 잉게 룩(Inge Look), 필란드, 헬싱키, 삽화가, 1951-현재 잉게 룩(Inge Look), 필란드, 헬싱키, 삽화가, 1951-현재 Inge Look은 헬싱키에서 태어난 핀란드 예술가입니다. 그녀는 한때 전문 정원사였지만 오늘날 그녀는 포스트크로스 사람들이 사랑하고 수집하는 노부인의 엽서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캐릭터의 영감은 Inge의 어린 시절 이웃인 Alli와 Fifi에게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예술가들은 이 여성들이 실제 모델과 거의 똑같아 보이지만 훨씬 더 재미있다고 말합니다. 저희 가게에서는 노부인의 엽서뿐만 아니라 자연과 정원 가꾸기에서 영감을 받은 다른 시리즈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About Her It was in the mid-70s that Inge Löök started working both as a graphic artist and.. 2023. 11.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