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학생2 수능 끝낸 수험생에게 절대 하면 안되는 5가지 말 수능이 다가왔다. 수능이 끝난 수험생들에게 한마디 하기 전 생각해 두면 좋을 것들. 1. “잘 봤어?”수험생을 대하는 가장 기본적인 태도 중 하나다. “잘 봤어?”라는 말을 들은 수험생이 실제로 성적이 좋다면 더할 나위 없지만, 만약 못 봤다면 정적이 흐를 수도 있다. 의도치 않게 눈치 없는 사람이 되어 버릴 수도. 먼저 수험생이 성적에 대해 말을 꺼내기 전까지는 궁금하더라도 묻지 말자. 대신 ‘수고했다’나, ‘고생 많았다’며 그동안의 수험 생활에 대한 위로와 격려를 표하는 것이 더 낫다. 2. “많이 망쳤어? 수능이 전부는 아니야. 고생했어. 괜찮아. 잘 되겠지.”수험생이 수능을 잘 보지 않았을 때, 위로해 준다며 너무 과하게 챙기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다. 부담스러울 수 있기 때문이다. 안 그래도 심란.. 2024. 11. 14. 박살났다고 지적받고 있는 학생들의 문해력 (feat. 한국 학생의 실태) 1. 문해력이라면글을 읽고 이해한 내용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해요. 글을 읽는 독해력과 스스로 생각하는 사고력이 더해졌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운데요. 사례를 들어 설명하자면 1) 어휘력이 있다면 : 기사의 단어를 대부분 알고 있어요.2) 독해력이 있다면 : 기사를 보고 세상 소식을 파악할 수 있어요. 3) 문해력이 있다면 : 기사에서 본 세상 소식을 지인에게 알려줄 수 있어요. 맞아, 10대 학생들의 문해력이 떨어졌다는 기사가 많더라고. 최근에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에서 비슷한 논조의 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대부분의 교원(92%)이 말하길, 과거보다 학생들의 문해력이 떨어진 것으로 느꼈다고 해요. 시발점, 금일, 왕복 등의 단어를 몰랐던 일부 학생들이 그 사례로 등장했죠. 2. .. 2024. 10.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