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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경영

장사하면서 돈버는 사람들의 노하우 (feat. 사람에게서 얻은 정보의 가치)

by 트렌디한 일반 상식 2023.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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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전략 경영 컨설팅 회사인 보스톤컨설팅그룹(BCG)에 평사원으로 입사한 호리 고이치는 훗날 CEO까지 올라선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그는 자신이 쓴 『인맥의 크기만큼 성공한다』를 통해 좋은 인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실제로 그는 영화감독, 정재계 인사 등 다양하고 폭넓은 인맥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데, 낯선 타국에서 글로벌 기업의 CEO로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이 바로 좋은 인맥이라고 했다.

 

장사하면서 돈버는 사람들의 노하우 (feat. 사람에게서 얻은 정보의 가치)
장사하면서 돈버는 사람들의 노하우 (feat. 사람에게서 얻은 정보의 가치)

 

이 책의 내용 중 이것 하나는 분명하게 내 머릿속에 박혀 있다. 어디에 있는 누구를 얼마나 알고 있는지가 미래를 좌우한다는 것, 좋은 사람을 만나면 좋은 길이 열리고 나쁜 사람을 만나면 나쁜 길이 열린다. 다양한 직업을 통해 수많은 사람을 만나 본 나는 호리 고이치의 말에 공감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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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내기 시절부터 인맥의 중요성을 절감했기에 지금도 인맥 관리는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인맥 관리를 통해 새로운 일을 만들고 사업을 엮는다. 일주일 중 4일은 마치 40일처럼 일하는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2~3일은 사람을 만난다. 약속이 없다면 만들어서라도 밖으로 나간다. 되도록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을 추구한다.

 

사업적으로 성공하고 싶은 사람일수록 익숙한 이들과의 어울림이 아니라 새로운 만남을 추구할 것을 권한다. 같은 사람들하고 계속 만나면 인맥 확장이 될 수 없다.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 속에서 인맥이 더 발전하고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나 역시 미팅을 갖다 보면 그 자리에서 결혼식이나 돌잔치 사회 등 일거리가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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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사람과의 만남 속에서 살아 있는 정보, 즉각적인 활용이 가능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책상에 앉아 인터넷 서핑으로 찾은 정보보다 사람을 통해 얻은 정보가 훨씬 가치 있다. 책상 앞 정보는 이미 트렌드를 지난 것도 많아서 거르고 버려야 할 게 적잖은데, 사람에게서 나오는 정보는 버릴 게 없다. 내가 알고 있는 사업가들 모두 대단한 인맥을 자랑한다. 직군을 가리지 않고 사람을 사귀며, 이왕이면 자신에게 도움이 되고 배울 점이 있는 이들을 만나려고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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