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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362

운동 초보자가 헬스장에서 PT 없이 효과 보는 6가지 방법 새해 목표로 운동을 시작했지만, 어떤 운동부터 해야 할지 모르는 당신에게 추천한다. 기본만 잘 지켜도 효과는 제대로 본다. 1. 기본 운동 자세 익히기운동 전 올바른 자세를 익힌다. 영상 강좌, 도서, 유튜브 등에서 올바른 폼을 확인한다. 초보자는 처음 가벼운 무게로 연습하며 거울을 통해 자세를 교정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기초는 지속 가능한 운동 습관 형성에 필수적이다. 부상의 위험은 줄어들고 운동 효과가 올라간다. 2. 점진적으로 운동 늘리기운동 강도나 무게를 서서히 늘리면 근육 발달에 효과적이다. 초기에는 자신의 체력에 맞는 무게로 시작하여 일정 기간 후 조금씩 증가시킨다. 무리하게 고중량부터 시작하면 근육통, 염증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운동 의욕을 떨어뜨리게 된다. 한 걸음씩 천천히 가는 것이 .. 2025. 2. 17.
하루의 피로가 싹 풀리는 7가지 다리 및 발 마사지 팁 하루 종일 앉아 있거나, 오래 서 있으면 다리와 발이 퉁퉁 붓고 피로가 쌓인다. 남자는 하체다. 자기 전에 조금만 풀어주자. 혈액순환은 물론 근육의 긴장도 풀리며 잠도 잘 온다. 1. 온찜질 후 마사지로 효과 극대화마사지 전에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거나 온찜질을 하면 혈관이 확장되어 마사지 효과가 커진다. 따뜻한 수건으로 발을 감싸거나 족욕을 하자. 따끈하고 노곤해지며 긴장이 풀린다. 2. 종아리 마사지로 혈액순환 촉진가장 먼저 공략할 곳은 종아리다. 종아리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쉽게 붓고 피로가 쌓인다. 손바닥을 사용해 종아리를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리듯 부드럽게 마사지하자. 종아리의 중앙 부분을 엄지손가락으로 강하게 눌렀다 떼기를 반복. 이때, 가볍게 누르면서 원을 그리듯 마사지하면 더 효과적.. 2025. 2. 15.
가정의학과 의사가 자주 받는 의외의 10가지 건강 질문 아무리 운동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는? 적당한 알코올 섭취는 건강에 좋다는데?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의 효과는? 평소에 궁금했던 내용들을 가정의학과 의사에게 물어봤다. 1. 기상 직후 물을 마시면 정말 건강에 좋을까?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물을 마시는 습관이 건강에 유익하다고 알려져 있다. 맞는 말이다. 아침에 물 한 잔은 밤새 수분이 손실되면서 혈액이 농축되는 것을 완화하고, 장운동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신장이 약한 사람이나 저혈압 환자의 경우, 갑작스럽게 많은 양의 물을 섭취하면 어지럼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2. 식사 후 바로 양치질을 하면 치아 건강에 나쁠까?산성이 강한 음식(예: 과일, 탄산음료, 커피)을 섭취한 직후에는 치아의 법랑질이 일시적으로 약해진다. 이때 바로 .. 2025. 2. 15.
먹으면 얼굴이 커지는 의외의 8가지 음식 얼굴이 잘못된 게 아니라, 먹는 음식이 잘못된 것이다. 1. 베이글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을 먹으면 체내 수분 정체가 일어나 얼굴이 커진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성인 하루 나트륨 섭취량은 2000mg이고, 베이글은 100g당 나트륨 함량이 500mg이다. 짠맛이 하나도 안나는 플레인 베이글 얘기다. 베이글에 크림치즈를 올리면 최소 600mg으로 늘어난다. 2. 탄산수탄산수도 얼굴 부종의 원인이 된다. 탄산이 위장 내 가스를 증가시키는 데다 향료가 가미된 일부 탄산수엔 나트륨도 잔뜩 들어있기 때문. 불규칙한 생활 습관으로 제때 빼내지 못한 부종은 그대로 얼굴이 된다. 3. 바나나, 아보카도, 오렌지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지만 저녁에 많이 먹는 건 삼가자. 신장이 약한 사람이라면 더더.. 2025. 2. 15.
소식할 수 있는 6가지 소소한 습관 (feat. 자연스러운 관리) 맛있는 걸 먹으면서도 충분히 소식할 수 있는 방법은 많다. 집에서도 손쉽게 소식할 수 있는 습관들. 1. 식사 전 물 마시기과식을 막으려면 배고픔부터 없애야 한다. 식사 30분 전에 물을 충분히 마셔보자.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식사 전 물을 마셨을 경우 총 칼로리 섭취를 20%나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또 물 마시기가 허리둘레에 직접적으로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따라서 식사 전에 물을 1~2잔 마시면 전체적으로 덜먹게 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2. 작은 그릇 사용하기소식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음식의 양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작은 그릇에 음식을 담아내면 양을 줄이더라도 풍성해 보이는 효과가 나타난다. 반만 담아도 밥이 가득 차 보이는 그릇, 반찬칸을 나누어 .. 2025. 2. 12.
근성장을 위해 단백질을 효과적으로 먹는 8가지 방법 운동량을 늘리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운동 후 단백질? 사실 타이밍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 1. 단백질 섭취량: 하루에 얼마나 먹어야 할까?단백질 섭취량은 개인의 체중과 운동 강도에 따라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체중 1kg당 1.6~2.2g의 단백질 섭취가 근육 성장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국제스포츠영양학회(ISSN)의 연구에 따르면, 근육량 증가를 원한다면 최소 체중 1kg당 1.6g 이상을 섭취해야 하며, 고강도 운동을 하는 경우 2.2g까지 섭취량을 늘리는 걸 추천한다. 끼니마다 20~40g의 단백질을 포함하자. 계란 2개, 닭가슴살 100g, 그릭요거트 한 컵 정도 양이다. 2. 단백질 섭취 타이밍: 언제 먹어야 효과적일까?단백질을 섭취하는 타이밍도 근육 성장에 영향을 미친다. 운동 후 30~.. 2025. 2. 11.
추워서 몸이 움츠러들 때, 근육 풀어주는 7가지 방법 날씨가 추워지면 몸이 자연스럽게 움츠러들고 근육이 긴장한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몸이 더 쉽게 피로해지고, 심한 경우 근육통이나 관절통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래서 겨울에는 의식적으로 근육을 이완시키고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 1. 헤어드라이어를 활용한 근육 이완헤어드라이어가 마사지 효과까지 있다고? 진짜다. 근육이 뭉친 부위에 헤어드라이어의 따뜻한 바람을 쐬면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어깨, 목, 허리처럼 뭉치기 쉬운 부위에 30초~1분간 따뜻한 바람을 쐬어주면 핫팩 같은 효과가 있다. 단, 너무 뜨거운 바람은 위험하니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자. 2. 주먹 쥐었다 펴기손을 강하게 꽉 쥐었다가 천천히 펴는 동작을 10~15회 반복하면 손끝의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면서 온몸이 .. 2025. 2. 10.
독감 예방하는 7가지 추천 식품 (feat. 단백질 풍부한 음식) 이번 독감 역대급이다. 알고 싶지 않았다. 다행히 독감이 무서워하는 게 몇 가지 있다. 미리 챙겨 예방하자. 1. 돼지고기돼지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멋진 단백질 공급원이다. 다른 육류보다 비타민B1 함량이 높아 피로 회복과 면역력 강화에 더 많은 도움을 준다. 마늘, 생강과 함께 먹으면 더 많은 항바이러스 효과를 볼 수 있다. 2. 오리고기따뜻한 성질을 지닌 오리고기는 기력 회복과 체온 유지에 탁월하다. 게다가 항염 효과로 유명한 불포화지방산도 풍부하다. 무와 함께 먹으면 효과가 두 배다. 무의 유황 성분이 소화를 도울 뿐 아니라 독감 예방 효과도 높여준다. 3. 솔잎 솔잎은 천연 향균제다. ‘테르펜’이라는 성분이 강력한 항바이러스 작용을 하는 데다 인간의 호흡기를 정화해준다고. 차로 끓여 마시거나, 솔잎.. 2025. 2. 9.
올바른 약 복용을 위한 7가지 수칙 자신의 생각대로 약을 복용하면 부작용이 나타날 확률도 높다. 1. 전문가와의 상담은 필수간혹 가족이나 친구의 약을 빌려서 복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자신의 증상과 비슷하다고 할지라도 사람에 따라 같은 약이라도 성분, 용법, 용량 등 여러 가지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의사 또는 약사와 상담 후 약을 처방받아 복용해야 한다. 현재 자신이 다른 질병으로 인해 복용하고 있는 약이 있을 시에는 더더욱 그렇다. 전문가와의 상담 없이 약을 구입해 복용하거나 다른 사람의 약을 함부로 먹으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2. 복약 설명서를 읽을 것약국에서 흔히 구입하는 종합감기약이나 소화제 등의 복약 설명서를 읽고 복용하는 사람은 드물다. 하지만 건강과 약으로 인한 부작용 예방을 위해서라.. 2025.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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