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도움4

기술 발전을 지지할 수 밖에 없는 이유 (feat. 에듀테크) 나는 기술 발전을 지지할 수 밖에 없는 게 도움을 너무 많이 받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AI가 없었으면 나는 미국 시장에 진출할 수가 없었다. 특히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때에는 CEO의 의지와 실행이 중요한데, 미국에 가기로 했을 때 나는 영어를 할 수 없었다. 지금도 SnowFlake의 Frank Slootman이나 Y Combinator의 Michael Seibel과 만났을 때 그들이 내게 보냈던 눈빛, '오, 얘는 영어를 못하는군! 신기하네, 어떻게 이런 일을 하고 있지?'을 잊지 못한다. Grammarly가 없었다면, 적절한 시점에 DeepL이 나와주지 않았다면, ChatGPT가 없었으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지금은 Duolingo와 Speak으로 영어회화를 공부하지만, 동시에 BoldVoice라.. 2024. 8. 16.
하루 3분 손가락 주물러주면 나타나는 놀라운 변화 (feat. 손가락 지압) "매번 머리가 지끈거리고 피로한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시간에 쫓겨 건강을 챙기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손가락 지압법'이 인기를 끈다. 지난 17일 (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위티피드는 매일 손가락을 주물러 주는 것만으로 놀라운 효과를 볼 수 있다며 흥미로운 '지압법'을 소개했다. 미국의 메리 버미스터(Mary Burmeister) 박사가 1950년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우리의 손은 온몸과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메리 박사는 "손을 지압해 주는 것만으로 당신은 건강을 챙길 수 있다"며 "꾸준히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아래 메리 박사가 소개한 손가락별 지압법을 소개하니 매일 3~5분 동안 꾸준히 해보면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다. 1. 엄지손가락엄지손가락은 심장 및 폐와 .. 2024. 6. 28.
영업인들이 말하는 상품을 파는 법 (feat. 영업, 비즈니스의 꽃) 영업은 비즈니스의 꽃이라고 하죠. 비즈니스, 즉 상품을 팔기 위해서는 영업을 통해 판로를 개척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좋은 상품을 만들어도 판로를 못 찾으면 성공할 수 없으니까요. 영업은 고객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영업인은 시장의 흐름을 피부로 느끼죠. 그래선지 “영업을 이해하면 비즈니스를 이해할 수 있다”는 말도 있습니다. 에는 5만 명의 영업 전문가가 모여있습니다. 영업 전문가들이 이 공간에서 “영업 잘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영업인이 아니라도 눈여겨볼 가치가 있는 조언들입니다. 1. 누구보다 제품을 잘 알아야 한다누구보다, 심지어 그 물건을 만든 제작자보다 영업인은 제품을 잘 알아야 합니다. 고객은 어떤 상품의 구매를 고려할 때 다양한 측면을 고려하.. 2024. 6. 12.
회사에서 찐친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 (feat. 진짜 친한 친구) 흔히들 ‘회사 동료와는 친한 사이가 될 수 없다’라고 말하지만 ‘회사에서 진정한 친구를 만났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습니다. 커뮤니티에 ‘회사에서 찐친(진짜 친한 친구)을 만들 수 있는가’라는 질문이 올라왔습니다. 상반되는 댓글들이 달렸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댓글들에 대해 당신의 의견은 어떤가요. 회사에서 찐친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1. 찐친을 만들 수 없다 – 모인 목적부터가 다르다동료와 찐친이 될 수 없다는 댓글들은 대부분 ‘모인 목적’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애초에 일을 함께 하기 위해 모인 관계이기 때문에 친분을 쌓기 어렵다는 거죠. 친분이 쌓이더라도 가장 큰 공통의 목적인 일이 끝나면 자연스레 관계도 끝나게 됩니다. 이러한 이해관계가 적은 학창 시절의 친구와 직장에서 만난 동료가.. 2024. 6. 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