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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되는 법, 곁에 두면 금전운 상승하는 7가지 인테리어 소품 아래 일곱 가지 소품을 주변에 잘 갖추고 있는지, 이들을 잘 관리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자. 모두 갖췄다면 부자 될 준비 완료다. 1. 스테인리스 냄비스테인리스 재질의 그릇이나 냄비는 행운이 담기는 식기라는 설이 있다. 빛이 나도록 잘 닦아두면 금전운의 지름길이 열린다는 말도 있다. 설거지 후 물기를 제거하기 위해 그릇 엎어두고 있지는 않은가? 엎어두는 것보다는 마른행주로 깨끗하게 닦는 것이 좋다. 그릇에 운이 고일 시간을 주기 위해서다. 2. 붉은 소품거실 동남쪽에 붉은 색상의 소품을 두면 좋다고 한다. 붉은색이 부와 풍요를 상징하기 때문이다. 금전운을 상징하는 문자나 글귀가 적힌 것은 재운을 증진하는데 더욱 기여한다. 3. 노란 소품서쪽을 상징하는 것은 재물과 애정이다. 금전운과 애정운을 높이기 위해 .. 2024. 10. 1.
행복이란 무엇일까 (feat. 내향인들도 여러 사람들과 함께할 때 더 즐겁다) 여러분들은 어느 때에 행복하신가요? 저는 달달한 초콜릿이 들어간 디저트를 먹을 때, 혹은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있을 때도 행복을 느낍니다. 행복은 ‘복된 좋은 운수,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어 흐뭇함. 또는 그러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얼마 전, 세계적인 행복 심리학자 서은국 연세대 교수님께서는 방송에서 행복에 대한 몇 가지 이야기들을 해주셨는데요. 요약하면 내용은 이렇습니다. 행복은 걱정이 없고 불행하지 않은 것이 아니고, 불행을 없앤다고 해서 행복이 커지는 것은 아니다.개인이 느끼는 신체적, 정신적, 즐거움의 합이 많은 사람은 행복한 사람으로, 그렇지 않은 사람은 덜 행복한 사람이다.우리의 뇌는 생존 확률을 높이는 데 집중하기 때문에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데 일말의 관심이 없다.행복함을.. 2024. 9. 14.
지나친 보람 대신 정당한 돈을 주세요 (feat. 사명감도 돈에서 나온다.) "사명감도 돈에서 나옵니다. 걸맞은 대우가 있어야 사명감이 나옵니다" '충주맨' 김선태 충주시청 주무관이 올해 한 유튜브 인터뷰에서 남긴 말입니다. 요즘 공무원들이 퇴사를 결정하는 이유를 묻자 그중 하나로 "금전적인 것"을 꼽았어요. 보통, 공무원 하면 모두가 사명감을 갖고 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사명감도 적절한 보상에서 나온다는 게 김 주무관의 지적입니다. 낮은 연봉이 직업 공무원의 매력을 떨어뜨린다는 거죠.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노력과 성과에 상응하는 보상을 받고 싶어 합니다. 이 보상이란 게 다면적입니다. 직접적인 보상은 돈입니다. 성과를 내면 성과급을 받고 싶고, 중요한 일을 맡으면 연봉을 올리고 싶은 게 인지상정이죠. 간접적인 보상은 보람이나 사람들의 존경 같은 것입니다. 절체절명.. 2024. 7. 7.
소송 목적이 돈이면 주소지 관할 법원에서 재판 가능 (feat. 빌려준 돈과 떼인 돈) 법적 분쟁으로 소송을 진행할 때 재판이 어디에서 진행되느냐는 상당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예를 들어 서울에서 살고 있는데 부산 소재 법원에서 재판이 열리면 출석 한번 하는 데만 꼬박 하루가 걸려 큰 불편을 겪을 테니까요. 그런데, 민사소송법은 원칙적으로 피고의 주소가 있는 법원에 재판의 관할권이 있다고 규정합니다. 이를 법적인 용어로 ‘보통재판적’이라고 하는데요. 쉽게 말해 어떤 종류의 소송이든 피고 주소에 있는 법원은 항상 재판을 진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소송 목적이 ‘돈’에 관한 것이라면, 원고의 주소가 있는 법원에서도 재판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민사소송법은 피고 주소 관할 법원뿐 아니라 “의무이행지”인 법원도 관할권이 있다고 규정하는데, 민법은 채무자가 돈을 갚아야 하는 장소, 즉 의.. 2024. 5. 26.
소송없이도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지급명령 (feat. 채무자에게 돈을 지급하라고 명령하는 재판) 누군가 돈을 빌려가 놓고 제때 갚지 않으면 ‘혹시 영영 돈을 돌려받지 못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마음이 급해집니다. 정석적인 대처는 소송 제기인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재판 출석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죠.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질 겁니다. 그러다 보니 최근엔 “소송 없이도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지급명령’이란 절차가 있다더라”는 소리에 혹하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오늘은 이 ‘지급명령’이 정확히 뭔지, 그리고 지급명령이 정말 소송보다 더 효율적으로 돈을 돌려받을 방법인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지급명령은 ‘별도 재판기일을 잡지 않고 바로 채무자에게 돈을 지급하라고 명령하는 재판’을 의미합니다. 채권자의 신청만으로 바로 돈을 지급하라는 재판이 나온단 점이 솔깃하게 들리죠. 하지만 기.. 2024. 5. 14.
돈만 보고 일하면 안되는 이유 (feat. 동기부여의 원천) 1. 여러분은 왜 일을 하시나요? 최근 주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죠. 얼마 전에는 ‘주식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돈을 벌면 직장을 그만두겠다’는 젊은 직장인의 인터뷰를 봤습니다. 이런 의문이 들더군요. “정말 큰돈을 벌어 회사를 그만 두면 행복할까?” 여러분은 왜 일을 하시나요? 금전적 보상을 떠올리는 분이 가장 많겠지만, 사실 일을 하는 이유는 생각보다 다양합니다. 실제로 학계에도 다양한 동기부여 이론이 있습니다. 동기부여 이론이란 ‘사람이 일을 하게 만드는 힘이 무엇인가’에 대한 연구인데, 여러 연구결과가 ‘보편적인 동기부여도, 최고의 동기부여도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결론을 내고 있습니다. ‘일을 하는 이유는 오직 돈 때문이다’는 틀린 주장이라는 말이죠. 2. 2 요인 이론 프레드 허즈버그(Fred H.. 2024. 4. 19.
장사하면서 돈버는 사람들의 노하우 (feat. 고스펙과 현장경력, 최후의 승자는?) 대학교 때 황금 잉어빵 노점 외에 많이 했던 일이 행사 MC였다. 행사 MC는 보통의 아르바이트보다 시급이 훨씬 좋아서, 이걸 해서 좀 더 돈을 벌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어릴 때부터 말재주 좋다는 소리를 들었고 대학교 때 학교 행사 MC를 곧잘 봤던 터였다. 그런데 현실은 달랐다. 난 우물 안 개구리였다. 처음으로 돈을 받고선 무대에서 그야말로 큰 망신을 당했다. 세 개 대학교가 연합한 행사의 MC였는데 무대에 선지 얼마 되지 않아 재미없다는 야유가 쏟아졌고 결국 30분도 채 되지 않아 무대에서 내려와야 했다. 얼굴이 화끈거렸고 한동안 의기소침해졌다. 학교 때 놀아 본 것은 사회에서는 진짜 실력으로 취급받지 못한다. 어릴 때의 시간에 갇혀 있는 우물 안 개구리는 정식으로 돈을 받고 그 값어치를 해야 하는 .. 2023. 11. 11.
장사하면서 돈버는 사람들의 노하우 (feat. 사장의 인사와 아르바이트생 인사의 차이) 사장이 반드시 해야 하는 두 번째 일은 고객 관리이다. 업종을 막론하고 고객은 그 장사/사업을 유지시키는 생명줄이다. 이걸 타인에게 맡기는 건 어불성설이다. 고객들은 사장님이 “또 오세요~”라고 하는 것과 아르바이트생 혹은 직원이 “또 오세요~”라고 하는 걸 다르게 느낀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그 사업장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진달까. 직원이 친절해도 기분이 좋아지지만, 사장이 그렇게 해 주면 훨씬 더 기분이 좋아진다. 앞서 말한 대로 사람들은 본래 대접받는 걸 좋아한다. 사장이 대접하면 고객들이 훨씬 더 뿌듯함을 느낄 것이다. 지방에 어느 이름난 식당에 간 적이 있었다. 그곳은 사장님이 고객들의 신발을 직접 닦아 주는 것으로 유명했다. 장사가 무척 잘되어서 사장님은 ‘회장님’이라 불리는 자산가였는데도 매일.. 2023. 11. 8.
장사하면서 돈버는 사람들의 노하우 (feat. 사장의 기본자세, 시작과 마감) “장사나 할걸~”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직장인으로서 상급자의 눈치를 보면서 사는 게 쉽지 않으니까 내 장사를 하면서 눈치 볼 일 없이 살고 싶다는 의미일 테다. 직원을 일하게 두고 지금보다 좀 더 자유를 얻어서 편하게 살고 싶다는 말도 들어 봤다. 20년 넘게 장사를 해 온 입장에서 말도 안 되는 생각이라고 말해 주고 싶다. 장사는 절대 만만하지 않다. 장사가 쉽다면 자영업자 폐업률이 그토록 높을 리 없다. 언론 보도에 의하면 외식업의 경우 창업 3년 내 폐업률이 90%를 넘긴다고 한다. 상황이 이러한데 남의 손에 모든 걸 맡길 바에는 안 하는 게 낫다. 장사/사업을 시작하는 가장 큰 이유가 타인이 아닌 내가 모든 걸 결정하고 끌고 나가고 싶어서인데, 남의 손에 맡긴다면서 굳이 할 필요가 있을까... 2023.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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