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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865

이불 밖은 위험해? 겨울에 밖에 더 나가야 하는 7가지 이유 추울 때 나가야 건강에 좋다는 사실! 1. 더 많은 열량 소모날이 추우면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더 많은 열량을 소모한다. 같은 운동을 하더라도 평소보다 더 많은 열량을 태울 수 있다는 의미다. 체중 감량을 하고 싶다면 밖으로 나가자. 밖에서 뛰어야 살이 쭉쭉 빠진다. 2. 면역력 강화온실 속의 화초는 약해지기 마련이다. 가끔 찬바람을 쐬야 자연스럽게 면역 체계가 활성화된다. 신체는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데, 이 과정에서 백혈구의 활동이 증가해 감기나 기타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진다. 그래서 실외 운동을 하면 감기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 3. 호흡기 강화찬 공기를 마시며 운동하면 폐가 더 열심히 일한다. 덕분에 산소 흡수 능력이 향상된다. 단, 공기가 너무 차가울 때는 스카프.. 2025. 1. 2.
스테반 도하노스(Stevan Dohanos), 미술, 예술가, 1907-1994 스테반 도하노스(Stevan Dohanos), 미술, 예술가, 1907-1994미국의 일러스트레이터 '스테반 도하노스'는 1940~1950년대에 활발하게 활동한 예술가입니다. 그는 당시에 가장 널리 발행되던 주간지 'Saturday Evening POST'의 표지를 100점 이상 그렸습니다. 1940년대의 생활 모습이라든지 계절 풍경 등을 소재로 한 표지화에는 가족 사랑과 유머가 담겨 있습니다. 또한 2차 대전이 한창이던 1942년에는 '유언비어를 퍼뜨리지 말라'는 공공  포스터를 시리즈로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About Him S.. 2025. 1. 2.
에밀 필라(Emil Filla), 체코, 화가, 1882-1953 에밀 필라(Emil Filla), 체코, 화가, 1882-1953체코 근대미술을 이끌었던 '에밀 필라'는 젊은 시절 보험회사 직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미술에 뜻을 가지고 미술학교에 입학했답니다. 당시 유행하던 인상파 작품을 보며 공부하던 그는, 1905년 프라하에서 열린 '뭉크'의 전시회에서 "절규" 작품을 보고 나서 작품 스타일이 완전히 달라졌죠. 선명한 색상을 사용해 표현주의 스타일로 그림을 그리다가, 20세기 초에는 입체파 스타일로 작품활동을 했습니다. 피카소의 작품을 소개하는 미술잡지를 출판하기도 했죠. 1차 대전이 일어나자 파리와 네덜란드로 가서 창작활동을 계속했으며, 2차 대전 때는 전쟁이 발발한 첫날 나치 활동을 반대했다는 이유로 강제수용소에 수감되었다가 전쟁이 끝나고서야 집.. 2025. 1. 2.
연말이면 꼭 사게 되는 케이크, 가심비 케이크 맛집 5곳 취향에 따라 여러 곳에 방문해 보며 최애 케이크를 찾아보자! 1. 피오니홍대의 대표적인 디저트 맛집 중 하나인 피오니는 신선한 딸기를 듬뿍 사용한 생크림 케이크로 유명하다.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매일 12시부터 22시까지 운영하며, 마포구 독막로7길 51에 자리 잡고 있다. 주차는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2. 키친 205또 다른 홍대의 디저트 맛집 키친205는 상큼한 딸기를 가득 넣은 케이크로 인기를 끌고 있다. 프랜차이즈 카페로서 안정된 맛과 품질을 보장한다. 마포구 와우산로 101에 위치하며, 매일 11시부터 22시까지 영업한다. 주차는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3. 프랑제리신촌에 위치한 프랑제리는 딸기와 쑥을 조합한 독특한 ‘딸기쑥대밭’ 케이크로 사랑받고 있다.. 2024. 12. 31.
해리포터 덕후를 위한 공간 4곳 (feat. 이맘때 생각나는 해리포터를 찾아서) 매년 이맘때쯤이면 해리포터를 떠올리곤 하지만, 얼마 전 뉴진스가 일본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에서 호그와트 마법학교 학생으로 깜짝 변신해 무대를 선보이며 해리포터 덕후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설레게 했다. 뉴진스처럼 실제 해리포터 스튜디오엔 가지 못해도 국내에도 충분히 영화 속 한 장면에 들어와 있는 듯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곳들이 있으니 너무 아쉬워 말자. 1. 943 킹스크로스 카페 | 호그와트로 통하는 비밀 승강장이미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킹스크로스역 9와 ¾ 승강장으로 가야 호그와트로 향하는 급행열차에 오를 수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서울 홍대에도 9와 ¾ 승강장이 있다. 해리포터를 콘셉트로 만들어진 카페 중 가장 유명한 943 킹스크로스가 그곳이다. 마법 지팡이를 살 수 있는 공간, 그리핀도르 .. 2024. 12. 31.
러스킨 스피어(Ruskin Spear), 영국, 화가, 1911-1990 러스킨 스피어(Ruskin Spear), 영국, 화가, 1911-1990영국의 '러스킨 스피어'는 종종 유머와 온화한 풍자 요소가 있는 그림을 그린 화가입니다. 어린 시절에 앓았던 소아마비 때문에 휠체어를 사용했기에 그의 작품 대부분은 화가의 주변 모습들입니다. 인물화도 많이 그렸는데, 모델의 성격과 특징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능력이 탁월했답니다. 자신이 나고 자란 동네의 퍼브 하우스 (Pub House)의 모습을 많이 그렸습니다. 단골 주점에서 맥주 한 잔 마시며 오늘 하루 있었던 별 거 아닌 얘기를 나누는 모습에서 런던 퍼브 하우스의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 2024. 12. 31.
다인 칼슨(Dines Carlsen), 미국, 화가, 1901-1966 다인 칼슨(Dines Carlsen), 미국, 화가, 1901-1966미국 뉴욕에서 태어난 '다인 칼슨'은 정물화로 유명한 화가입니다. 아주 오래된 놋쇠 그릇, 중국풍의 차 주전자, 도자기 등을 매우 고풍스럽고 정밀하게 그렸습니다. 어릴 적 학교는 다니지 않고, 덴마크에서 미국으로 이주해 온 부모님으로부터 홈스쿨링을 받았습니다. 뛰어난 정물화가였던 아버지 '에밀 칼센'에게서 미술수업을 받았죠. 그래서 아버지와 아들의 작품은 매우 흡사합니다. 아들 '다인 칼슨'이 죽고 난 후, 그의 아내는 칼슨 부자를 추모하기 위해 '에밀과 다인 칼슨 상 Emil and Dines Carlsen Award'을 제정해, 매년 정물화가에게 시상하고 있답니다.                                      .. 2024. 12. 31.
역류성 식도염 완화에 도움 주는 6가지 음식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식사 후 바로 눕지 말자. 1. 바나나바나나는 위산을 중화시키는 성질이 있어 역류성 식도염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또 섬유질이 풍부해 소화를 돕고, 칼륨이 함유되어 있어 위의 pH를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다만, 너무 익은 바나나는 오히려 위산을 자극할 수 있으니 적당히 익은 바나나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하루 한두 개 정도 섭취하면 부담이 없다. 2. 오트밀오트밀은 위를 자극하지 않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를 원활하게 하고, 위산의 역류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아침 식사로 오트밀을 따뜻하게 먹으면 속이 편안해지고 위에 부담이 덜하다. 오트밀에 바나나나 꿀을 약간 곁들이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3. 생강생강은 항염증 성분이 풍부해 식도와 위 점막의 염증.. 2024. 12. 30.
조르주 뒤프레누아(Georges Dufrénoy), 프랑스, 화가, 1870-1943 조르주 뒤프레누아(Georges Dufrénoy), 프랑스, 화가, 1870-1943'조르주 뒤프레누아'는 도시 풍경을 주로 그린, 프랑스의 후기인상파 화가입니다. 그가 살았던 파리의 "보쥬 Vosges 광장"을 비롯하여, 퐁네프 다리 등의 풍경을 차분한 감성으로 표현했습니다. 서른 살이 조금 넘은 무렵, 처음으로 이탈리아 베니스로 여행을 떠났는데 그곳에서 르네상스 시대 거장들의 작품에 감동받고, 이탈리아의 멋진 풍경에 매료되어 해마다 작품 활동을 위해 방문했답니다. 그가 그린 "리알토 Rialto 다리"와 베니스 광장과 운하 등은, 프랑스 화가가 그린 이탈리아 풍경의 대표작들입니다.                                                                    .. 2024.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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