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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53

익혀 먹으면 영양가 더 높아지는 3가지 채소 (feat. 데쳐서 먹는 방법) 채소는 날 것으로 먹어야 더 좋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익혀 먹으면 영양가가 더 풍부해지는 채소도 있다. 익힌 채소는 날 것으로 먹는 것보다 소화가 잘 되고 맛이 더 좋아지기도 한다. 채소 종류에 따라서 삶는 방법을 달리하면 맛을 더 살릴 수 있다. 배추나 양배추, 시금치처럼 땅 위에서 자라는 채소는 냄비에 물이 끓을 때 넣으며 감자나 무, 당근, 연근처럼 땅속에서 자라는 채소는 찬물에 넣은 다음 끓이는 것이 좋다. 삶거나 데쳐서 먹으면 영양가가 더 풍부해지는 채소 3가지를 소개한다. 1. 브로콜리브로콜리는 물을 붓지 않고 그대로 쪄 먹는 것이 좋다. 브로콜리에는 암을 예방하는 카로티노이드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살짝 데치면 이 성분이 농축되면서 체내 흡수율이 증가한다. 또한 브로콜리 줄기에는 비타민.. 2024. 7. 22.
소화 안 되고 자주 체하는 사람이 피해야하는 5가지 음식 입맛 떨어지는 여름철에 소화불량까지 겹친다면 기력이 떨어져 생활이 고달파진다. 평소 위장관이 약하다면 소화불량을 야기하는 음식은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1. 튀긴 음식튀긴 음식은 지방 함량이 높으며, 복통과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 과도한 기름은 소화기관을 자극하여 소화불량 증상을 야기한다. 위산 역류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밝힌 연구 결과도 있다. 따라서 튀긴 음식을 먹고 속이 불편하다면, 튀기는 방식 대신 기름을 약간만 두르고 팬에 볶거나 오븐에 굽는 등 기름을 적게 사용하는 조리법을 활용하는 것이 도움 된다. 2. 밀가루밀가루 음식만 먹으면 속이 더부룩해지는 경우가 있다. '글루텐'이라는 단백질 때문이다. 글루텐은 밀을 반죽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단백질로 밀가루 음식의 쫄깃한 질감을 낸다. 몸속에 글루.. 2024. 7. 22.
혈압이 높을 때 좋은 8가지 음식들 (feat. 높은 혈압을 낮춰주는 효과) 혈압의 정상수치는 수축기 120, 이완기 80 이하를 말한다. 수축기가 140, 이완기 90일 경우 고혈압이므로 평소에 음식으로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높은 혈압을 낮춰주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을 모아봤다. 1. 등 푸른 생선등 푸른 생선은 고혈압의 원인인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또한 뇌의 운동을 도와주기 때문에 치매예방에 효과적이다. 2. 검정콩검정콩은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압을 낮춰 정상 혈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이는 비타민E와 칼륨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또 해독작용이 뛰어나 독소를 빼주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며 노화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 3. 감감은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나쁜 피를 제거해 주고, 혈액순환을 도와 혈관을 튼튼하게 해 준다. 4. .. 2024. 7. 21.
건강을 위해 버려야 할 식습관 10가지 (feat. 건강한 생활 습관) 01. 외식음식 먹기외식을 하는 것은 그리 현명한 선택이 아니다. 왜냐하면 식당 주방의 위생 상태나 조리에 사용하는 식용유의 품질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주방이 더럽거나 오래된 식용유를 사용하는 곳에서 자주 외식을 하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02. 아침 거르기건강전문가들은 아침을 거르는 것이 건강에 아주 좋지 않다는 것을 강조한다. 아침을 먹지 않으면 민첩성이 떨어지고 하루 종일 피곤해질 수 있다. 점심이나 저녁 식사를 과식할 수 있어 비만도 유발할 수 있다. 03. 과일과 채소에 무신경한 습관영양을 생각한다면 몸에 좋은 음식을 먹어야 한다. 건강을 위해 과일과 채소가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실제 식생활에서는 자주 먹지 않은 사람이 많다. 당장 "내가 오늘 어떤 과일과 채소를 먹었나?"라고 되뇌.. 2024. 7. 21.
음식만 먹으면 땀, 콧물이 주룩주룩 흐르는 원인 밥을 먹을 때마다 얼굴에 땀이 심하게 흐르거나, 콧물이 많이 나는 사람들을 더러 볼 수 있다. 흐르는 땀과 콧물을 닦기 위해 손을 계속해서 바삐 움직여야 하는 데다, 주변 사람들의 시선도 신경 쓰이는 만큼 일상에서 불편을 겪을 수밖에 없다. 이렇게 땀이나 콧물이 계속해서 나오는 이유는 무엇인지, 각각의 증상은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1. 식사 때마다 땀이 흐른다면 ‘미각 다한증’ 의심밥을 먹을 때마다 땀이 비가 오듯 흐르는 편이라면 ‘미각 다한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미각 다한증은 음식을 먹을 때 자율신경계가 자극을 받으면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주로 뜨겁거나 매운 음식을 먹을 때 △얼굴 △두피 △목 주변에서 땀이 과도하게 나는 증상을 보인다. 사람에 따라서는 신맛이나 단맛이 나는 음식을 먹.. 2024. 7. 18.
혈액속의 지방을 없애는 5가지 방법 (feat. 고지혈증) 혈액 속에 지방이 많은 것을 흔히 고지혈증이라 하는데, 혈액 속에 이물질을 많이 쌓이게 하여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혈관을 막히게 하는 등의 심각한 질환까지 불러올 수 있는 무서운 병입니다. 만약 고지혈증을 진단받았다면 아래의 내용에 충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1. 버섯, 고사리, 도라지 등 섬유소 섭취섬유소가 많은 식품은 위장운동을 촉진하고 콜레스테롤의 흡수율을 낮춰줍니다. 또한 혈압을 올리는 나트륨의 섭취를 방해하여 이차적인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도 좋습니다. - 콩, 보리 등이 함유된 잡곡밥을 먹는다.- 흰 빵보다는 통밀, 보리빵 등을 먹는다.-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한다.- 도라지, 고사리, 고구마, 버섯, 다시마, 파래 등을 섭취한다. 특히 버섯에는 콜레스테롤의 흡착을 방해하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2024. 7. 17.
치주염에 좋은 4가지 음식 (feat. 좋은 먹거리 섭취) 풍치라고도 하는 치주질환은 병의 정도에 따라 치은염과 치주염으로 나뉜다. 치은염은 잇몸에만 국한돼 나타나며 가볍고 회복이 빠르다. 반면 치주염은 잇몸과 잇몸뼈 주변까지 진행된 경우를 말한다. 정기검진과 스케일링으로도 예방할 수 있지만, 치아에 좋은 먹거리 섭취도 치주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 1. 멸치치아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으로,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해 꾸준히 먹으면 치아가 튼튼해진다. 2. 귤비타민 C가 풍부해 잇몸과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 치주염 예방을 위해 하루 2개가 적당하다. 3. 녹차불소성분이 있어 치아를 강하게 만들어준다. 매일 녹차 한 잔을 마셔주면 좋다. 4. 우유, 치즈치즈와 우유는 단백질과 무기질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매일 꾸준히 먹으면 치아 건강에 좋다. 젖산이 .. 2024. 7. 16.
알아두면 득이 되는 음식 상식 총집합 (feat. 음식의 모든 것) ○ 참외와 땅콩을 동시에 섭취하면 위경련을 일으킬 수 있다.  ○ 단 음식은 침의 분비가 많은 식사직후에 먹는다.  ○ 숙취에는 오이 한 개 반을 즙 내 마시면 속이 편해진다.  ○ 폐경여성에게는 콩과 함께 자두가 좋은 식품이다. ○ 복숭아 과육은 담배의 니코틴독을 푼다.  ○ 녹차 > 우롱차 > 홍차 순으로 항암 효과가 크다.  ○ 당뇨병에는 검은콩, 땅콩, 솔잎을 말려 분말로 복용한다.  ○ 뿌리채소(감자, 고구마)의 섬유질은 발암물질을 흡착해서 배변시킨다.  ○ 버섯류에는 몸의 산화를 막는 산화방지제가 많다. ○ 콩의 비린 맛(식물성 단백질 아이소폴라본)은 세포 증식을 억제한다.  ○ 대추와 무화과 요리는 위장을 튼튼하게 한다.  ○ 바나나, 파인애플, 망고, 멜론등 열대과일은 냉장고에 넣지 않는다.. 2024. 7. 12.
체질에 꼭 맞는 음식궁합 (feat. 소음인, 소양인, 태음인, 태양인) 1. 소음인- 특징 : 냉장고처럼 속이 차가운 체질. 소화기능과 배변습관을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 - 꼭 맞는 음식 : 따뜻한 음식. 입맛을 돋우는 적당한 양념. 찹쌀, 꿀, 닭고기, 쑥갓, 마늘, 당근, 아욱, 파, 양배추, 부추, 갓, 냉이, 감자, 시금치, 장어, 미꾸라지, 가자미, 조기, 북어, 뱅어, 멸치, 사과, 귤, 토마토, 복숭아, 대추, 인삼 등 - 안 맞는 음식 : 찬 음식과 날 음식, 기름진 음식, 메밀, 우유, 돼지고기, 배, 수박, 참외, 오이, 밤, 팥, 호두, 녹두, 보리, 맥주, 새우, 게, 굴, 오징어, 밀가루, 빙과류 등 2. 소양인- 특징 : 몸에 열이 많은 체질. 감정기복이 심해 신경과민 증상에 유의! - 꼭 맞는 음식 : 채소류와 해물류 등 서늘하고 맑은 음식. 복.. 2024.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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