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생활887 러닝 지구력 끌어올려, 더 오래 달리기 위한 5가지 호흡법 100m만 뛰어도 쉬는 사람이라면 이렇게 호흡해 보자. 1. 복식호흡(횡격막 호흡)박명수의 호통을 생각하면 쉽다. 횡격막을 이용해 깊게 호흡하는 방법으로, 흉부가 아닌 복부를 통해 숨을 들이쉬는 방법. 복식호흡은 폐에 더 많은 산소를 공급해 근육에 산소가 원활히 전달되어 달리기를 더 지속할 수 있게 해 준다. 2. 코로 들이쉬고 입으로 내쉬기코로 숨을 들이쉬면 공기가 필터링되면서 따뜻해져 폐에 들어가기 때문에 달리는 동안 호흡이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전력으로 뛰거나 기록을 측정할 때보단 가볍게 하는 러닝 시 특히 유용하며, 몸이 긴장된 상태에서도 유연한 호흡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3. 리드미컬한 호흡 패턴일정한 리듬으로 호흡하면 신체에 산소를 균등하게 공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두 걸.. 2024. 11. 12. 경주 혼자 여행 안내서 (feat. 혼자 떠나는 당신을 위한 네 가지 팁) 올겨울, 경주 여행을 혼자 떠나는 당신을 위해 네 가지 팁을 준비했다. 1. 버스 대신 자전거 여행만약 자전거 타기를 좋아한다면 경주에 주목해 보자. 경주에는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는 곳들이 많다. 다른 대도시보다 사람이나 차가 적어 안전하게 자전거로 이동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공영자전거 ‘타실라’는 서울의 따릉이 시스템처럼 운영된다. 타실라 어플을 다운로드하고, ‘1일권’부터 ‘1년권’까지 원하는 대여 기간에 따라 이용권을 구입할 수 있다. 그리고 어플에서 타실라 정류장과 실시간 자전거 현황을 보고 쉽게 대여할 수 있다. 하지만 여행 성수기인 경우 타실라를 쉽게 찾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근처 사설 자전거 대여소가 좋은 대안이 된다. 8000원으로 하루 동안 자전거 이용이 가능하다. 2. 한적한 곳.. 2024. 11. 11. 햇빛 대신 채우는 7가지 방법 (feat. 추워질수록 비타민 D가 필요) 비타민 D가 부족하면 뼈가 약해지고 골밀도가 감소해 골다공증이나 골절 위험이 커진다. 면역력에도 영향을 미친다. 요즘같이 추운 날에는 감기나 독감 등 감염병에 쉽게 걸릴 수 있다. 심지어 피곤하다. 기분도 안 좋아지고 우울증 발병 확률도 올라간다. 와, 없으면 큰일 나겠는데? 우리 몸에 꼭 비타민 필요한 D. 어떻게 얻을까? 1. 연어결혼식장 뷔페에서 연어를 잔뜩 먹어야 할 이유가 생겼다. 연어에는 지용성 비타민 D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연구에 따르면, 100g의 연어에는 평균 약 570~600 IU의 비타민 D가 들어 있어 하루 권장량을 크게 충족시킬 수 있다. 또한, 연어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비타민 D 흡수에 도움이 된다. *’IU’는 ‘International Unit(국제단위)’의 약자.. 2024. 11. 11. 혼자 떠나기 좋은 1박 2일 국내 여행지 4곳 (feat. 절경의 즐거움) 혼자 훌쩍 떠나도 외롭거나 무섭지 않은 데다 절경의 즐거움이 가득한 국내 여행지 네 곳. 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원주는 박경리 문학공원, 반계리 은행나무, 그리고 현대 미술가 우고 론디노네의 국내 최대 개인전이 열리고 있는 뮤지엄 산 등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명소들로 가득하다.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뮤지엄 산은 해발 275m에 위치해 예술 작품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사계절의 변화가 고스란히 담긴 경관 덕분에 연중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 특히 가을 단풍으로 채색된 절경은 눈부시게 아름답다. 만약 뚜벅이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원주 시내 곳곳을 편하게 누빌 수 있는 원주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하는 걸 추천한다. 2. 충청북도 단양군단양은 남한강을 .. 2024. 11. 11. 러닝 근육통 없애주는 진짜 시원한 7가지 스트레칭 건강하려 시작한 러닝이 일상의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 부상 위협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달리기 루틴도 만들고 싶다면 기본 스트레칭 7가지를 숙지하자. 1. 햄스트링 스트레칭러닝을 하다 허벅지 뒤쪽 근육에 고통이 온다. 햄스트링이 타이트해지기 때문이다. 앉아서 한쪽 다리를 앞으로 펴고, 반대쪽 다리는 무릎을 굽혀 발바닥이 반대쪽 허벅지에 닿도록 스트레칭을 해보자. 이 상태에서 심호흡을 한 후 펴진 다리 쪽으로 상체를 천천히 숙이며 발끝을 잡아보자. 허벅지가 소리를 지르는듯한 통증을 참고 심호흡을 이어나가다 보면, 한층 유연해진 근육을 느낄 수 있다. 2. 종아리 스트레칭러닝 후 종아리와 아킬레스건이 뻣뻣해진 느낌이 든다면, 종아리 근육을 풀어주자. 종아리 근육이 제대로 이완해야 발목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2024. 11. 10. 지금부터 제철 시작, 눈물나게 맛있는 마포구 방어 횟집 5곳 기름진 방어 한 점이면 모든 스트레스가 날아간다. 1. 바다회사랑언제 가더라도 웨이팅은 기본이다. 추위에 발을 동동 구르면서도 이곳을 찾는 이유는 단연코 방어 때문이다. 두툼한 방어회로 유명하며 한입 넣으면 신선함이 가득 밀려온다. 특히 백김치와 함께 먹으면 무한정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 27길 60영업시간: 화~일요일 14:30~22:40 2. 우리바다수산비교적 웨이팅이 적은 편이다. 그러나 저녁 시간에 느긋하게 가면 자리가 없을 수도 있다. 지역 주민들이 자주 가는 횟집이지만 요즘은 타지에서도 많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가성비가 좋고 다양한 부위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방어+연어 세트가 인기다. 고소하고 쫀득한 대방어회도 맛있지만 다양하게 나오는 밑반찬들이 하나같이 정갈.. 2024. 11. 10. 목이 칼칼하고 아프다면, 인후염 6가지 예방 습관 감기가 목부터 오는 사람 주목. 1. 충분한 수분 섭취몸이 건조하면 목이 말라 염증이 생길 수 있다. 물을 자주 마시면 인후와 편도를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어, 편도에 붙은 세균을 제거하는 데 도움 된다. 특히, 따뜻한 물을 마시면 인후의 온도를 높여 편도염 예방에 효과적이다. 2. 실내 습도 유지건조한 공기는 인후에 자극을 주어 편도선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빨래를 방 곳곳에 널고 적절한 환기를 통해 실내 습도를 약 40~60%로 유지하면 편도와 인후를 보호할 수 있다. 3. 손 씻기손 씻기가 만병의 예방이라는 말이 있다. 바이러스나 세균의 전파를 막기 위해 외출 후나 식사 전후, 코를 풀거나 기침 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어야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이는 특히 감기와 독.. 2024. 11. 9. 몸 상태에 맞춘 목욕 온도와 7가지 방법 조금만 방법을 바꿔도 건강에 훨씬 영향을 줄 수 있는 목욕. 또 증상에 맞는 목욕 방법은 어떤 것인지, 어떤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는 것도 중요하다. 1. 불면증이 있는 경우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이라면 잠들기 한 시간 전에 가벼운 반신욕을 해보도록 하자. 따뜻한 물에 반신욕을 하면 긴장된 근육이 이완돼 수면에 도움을 준다. 시간은 20~30분 정도가 적당하며, 37~39℃의 물이 적절하지만, 40℃ 이상의 물 온도는 오히려 몸을 각성시키기 때문에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반신욕을 한 후에는 옷을 따뜻하게 입어 몸의 온기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2. 감기 증상이 있는 경우감기 초기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온욕으로 땀을 빼는 것이 좋다. 온욕만으로 인한 체온 상승을 통해 코막힘 등 일시적.. 2024. 11. 8. 코가 막히고 목이 칼칼? 건조할 때 호흡기 건강 관리 9가지 팁 겨울철은 찬 공기와 낮은 습도로 인해 호흡기가 쉽게 건조해진다. 감기, 기관지염, 천식을 때려죽이고 싶다면! 1. 실내 습도 40-60% 유지건조한 공기는 코와 목의 점막을 손상시킬 수 있다. 코와 목 점막은 외부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로부터 첫 번째 방어선을 이루는 중요한 부분이므로, 건조하지 않도록 관리해 줘야 한다. 연구에 따르면 습도가 40% 이하로 떨어지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같은 병원체가 더 오래 생존하고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한다.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젖은 수건을 걸어 실내 습도를 유지하자. 2. 사우나 즐기기최민식이 남천동 사는 경찰서장과 사우나를 자주 간 이유가 있다. 사우나는 공기 중의 습도가 높아지면서 호흡기가 촉촉해지고 점막이 부드러워진다. 또한 따뜻한 증기는 코막힘과 목의 가려움.. 2024. 11. 7.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9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