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개발18 우울증에 대처하는 3가지 방법 (feat. 뇌의 건강을 위한 좋은 수면 방법) 1. 도파민 부족과 우울증도파민 수치가 낮으면 피로, 무관심, 조울증, 흥미 결여, 우울증 등 다양한 증상을 초래한다. 도파민은 뇌에 필요한 신경전달물질 중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화학 물질 중 하나로, 뉴런과 신경 세포 사이의 소통을 중재한다. 또한 동작과 운동 기능,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에너지 생성에 필수적인 기능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도파민 수치를 어떻게 늘릴 수 있을까? • 도파민을 증가시키는 필수 아미노산이 있다. 바로 페닐알라닌(L-phenylalanine)이다.• 우리의 몸은 페닐알라닌을 자연적으로 합성할 수 없으므로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만 한다.• 음식을 통해 흡수된 페닐알라닌은 타이로신으로 변환되며, 동시에 도파민을 만들어낸다. 페닐알라닌을 다음과 같은 음식으로부터 얻을 수 있다.• .. 2024. 7. 11. 40대 이후 반드시 알아야할 14가지 법칙 (feat. 인생의 진리) 01. 내 돈의 10프로와 내 시간의 10프로는 건강에 투자하라내 돈의 10프로는 건강검진 등의 건강관리, 전문가의 도움, 피트니스센터 이용, 건강 서적 구입 등에 투자하라. 일하는 시간과 잠자는 시간을 빼면 대략 하루에 5-6시간의 시간이 나에게 주어진다. 이 시간의 10프로인 30분 이상은 반드시 내 몸에 투자하라. 나는 하루 30분은 운동, 20분 정도는 생각중지훈련과 이완 호흡법 등에 할애한다. 02. 내 몸의 활력을 10프로 더 올리기 위해 10프로 더 자고, 10프로 더 휴식하라많은 현대인들이 머리과잉으로 인해 휴식과 수면이 부족하다. 휴식과 수면에의 투자가 소모가 아니라 미래를 위한 값진 기초 쌓기라는 것을 달라진 몸이 바로 답해줄 것이다. 03.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10프로 더 늘려라.. 2024. 7. 2. 사회적 약자와 함께 해야 하는 세가지 이유 (feat. 더 좋은 세상) 나는 거의 30년 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 꼴등으로 합격했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끝난 뒤 합격증을 받았다. 기막히게 운이 좋았다. 뒷문을 닫고 들어갔지만 대학에서 그럭저럭 좋은 성적을 받았다. “왜 가난하고 교육받지 못한 사람들이 더 아픈 걸까?” 고민하던 나는, 의과대학을 졸업하던 해에 경제학 공부를 시작했다. 공중보건의사를 마친 뒤, 본격적인 경제학 공부를 위해 박사과정에 지원했다. 1. 능력과 노력으로만 성취?선망의 대상이던 미국 컬럼비아대학교는 세계 각국의 최우수 대학교 학부 과정의 최상위권 학생들이 입학한다. 내 학점은 그들보다 낮았다. 그런데 그해 컬럼비아대학교에 한국인 교수가 부임해 박사과정 입학을 주관했다. 그는 한국 의과대학의 입학 성적이 높으니 내 의대 학점이 좀 낮아도 뛰어난 학생.. 2024. 6. 28. 자기 긍정의 50가지 법칙 (feat. 긍정의 마법) 01. 간절히 원하면 꿈은 이루어진다02. 행운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는가03. 메마른 땅에 싹이 나지 않는다04. 습관처럼 성공을 말하라05. 부는 얻는 것이 아닌 발견하는 것06. 내 인생 내 마음대로 한다07. 일이 잘 풀리지 않는 건 나 때문08. 자신의 이상을 항상 새롭게 하라09. 언젠가 하겠다는 말은 하지 않겠단 말10. 불안이 나를 망친다 11. 무심코라도 부정적인 말을 담지 마라12. 미래형이 아닌 현재형으로 말하라13. 되풀이해서 말하라14. 잠들기 전 1분이 인생을 바꾼다15. 할 수 없다고 말하는 순간 실패한다16. 눈앞에 일처럼 생생하게 그려라17. 즐겁게 회상할 수 있을 때 과거를 떠올려라18. 내 판단은 항상 옳다고 믿어라19. 문제의 해답은 성공 유전자가 갖고 있다20. 크게.. 2024. 6. 28. 사내 정치가 너무 싫은 당신 (feat. 능력과 사내 정치의 관계) 동료 A를 보면 참 잘합니다. 윗사람 비위를 잘 맞추고 소위 ‘싸바싸바’도 할 줄 압니다. 라인도 잘 타서 미래가 보장돼 보입니다. A를 보다 보면 회의가 듭니다. 업무 역량은 내가 더 뛰어난 것 같은데 다음 인사 평가는 A만큼 잘 받지 못할 것 같거든요. 정치할 줄 모른다는 이유 때문에요. 부조리하다는 생각이 들고 불만도 생깁니다. “회사에선 일만 잘하면 되는 것 아닌가? 정치질로 올라가는 거 진짜 꼴 보기 싫어” 이런 토로에 커뮤니티의 수많은 조언자들은 어떤 댓글을 남겼을까요. 1. 정치가 없을 순 없다근데 어느 집단에 가도 정치는 있잖아요? 정도의 차이일 뿐 상급자에게 잘 보이려는 시도는 어딜 가나 있습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우리는 관계가 성공의 핵심 요소가 되기도 하며 집단 내 우위에도.. 2024. 6. 15. 직장에서 감정 조절이 어려울때 추천 방법 (feat. 감정기복의 변화) 일에 감정을 섞으면 안 된다고 하죠. 하지만 기분을 조절하는 건 어렵습니다. ‘침착해야지’ 다짐하면서도 어느새 ‘급발진’하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커뮤니티에도 비슷한 고민이 자주 올라옵니다. 나도 모르게 공격적으로 말하는 버릇.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1. ‘잘하려다 보니 그런 거야’ 생각 버리기공격적인 모습은 동료들의 퍼포먼스를 아쉬워하는 사람에게서 나옵니다. 원하는 수준은 높은데 기대만큼 따라오질 않으니 답답한 거죠. 문제는 감정을 드러내는 것과 일이 잘 되는 건 별개라는 겁니다. 감정을 드러내면 주변에서도 그를 감정적으로 경계합니다. 서로 기분 상하는 일이 생기고 필요한 일이 있어도 말을 꺼내기 어려워집니다. 결국 신뢰는 약해지고 협업의 밀도는 떨어집니다. 감정은 늘 이성보다 강하기 때문에 상대에 .. 2024. 6. 11. 열 길 팀원 속을 알아내는 방법 (feat. 한길 사람 속) 수십 년 전 배운 속담이 떠오릅니다. 기억의 저편에서 날아와 마음팍에 꽂힙니다. 크던 작던 조직의 리더가 된 첫날 이 한 문장을 피해 가는 경우는 없습니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 저나 나나 같은 인간일진대, 어찌 이리 다르게 생각하는지. 당연한 얘기 했는데, 뭐 저리 상처를 받는지. 예전에는 남이사 상처를 받든 말든 상관없었지만, 이제는 팀원이 상처를 받고 협조를 안 해주면 내 밥줄이 위태로워집니다. 커뮤니티에 팀장님들의 용인술에 대한 고민이 끊이지 않는 이유입니다. 정답을 내릴 수 없는 문제입니다. 팀원들의 캐릭터도 각양각색입니다. 일반화는 불가능합니다. 선배 리더들의 노하우를 많이 들어보시는 수밖에 없습니다. 리더분들의 대표적 고민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1. 자만에 빠진 팀.. 2024. 6. 7. 제너럴리스트와 스페셜리스트의 비교 (feat. 전문성이 중요한가?) 특출 난 분야는 없지만 두루두루 할 줄 압니다. 어떤 일을 맡아도 평균 정도는 해내다 보니 회사 이곳저곳에서 부릅니다. 그 덕에 승진도 잘했고 연봉도 올랐습니다. 하지만 때때로 불안합니다. ‘만약 이 회사를 떠나도 살아남을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하는 직장인이 의외로 많습니다. 제너럴리스트로는 롱런을 하지 못할 것 같아 불안한 거죠. 그럼 스페셜리스트가 되는 게 답일까요. 1. 정말 제너럴리스트인지 돌아보기많은 직장인이 스스로를 제너럴리스트라고 부릅니다. 전문성이 없다는 말이죠. 그런데 정말 그런가요? 전문성을 ‘전문직’과 같은 단어라고 생각하고 있진 않나요. 깊이의 차이는 있겠지만,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특히 자신 있는 분야가 있습니다. 핀테크 서비스를 맡고 있는 프로젝트 매니저라면 수많은 PM 중에.. 2024. 6. 5. 포브스 선정 직장인 질문 1위, MBA 가면 어때요? (feat. 커리어의 중요성) 원래 재테크도 99%는 돈을 잃지만, 내 귀에는 대박 난 사람 얘기만 들어오죠. 1%만 해도 수로는 몇백은 되니. “야, 내 친구들 다 이렇게 해서 대박 났대” 그렇게 재테크에 뛰어들고 99% 중 1인이 되는 흔한 비극. 커리어도 마찬가지입니다. 고속승진자는 전체의 1%도 안 되겠지만, 왜 맨날 그런 사람들 얘기만 들려오는지요. 태평이네 아빠는 30대 초반에 부장 달고 연봉이 억이 넘었다네, 대학동창 A는 이번에 임원 승진을 했다네… 뭐가 비결일까. 그 사람들의 이력을 살펴보면 눈에 띄는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MBA(경영전문대학원). 글로벌 엘리트들과의 네트워크, 지겨운 영업 현장을 떠나 폼나는 전략 업무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 회장님께 직보 하는 그룹의 핵심 중역 … 대략 이런 꿈을 꾸며 늦.. 2024. 6. 5.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