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건강424 바로 느낌 오는 최고의 6가지 등 운동 추천 (feat. 헬린이 가이드) 전문가가 말하는 근력 훈련 전체에서 가장 마법 같은 운동도 포함했다. 넓은 등 만드는 일, 진짜 쉽다. 넓고 잘 정의된 등은 균형 잡힌 체형의 핵심이다. 하지만 등을 단련해야 하는 이유는 외적인 것만이 아니다. 자세를 개선하고, 허리 통증을 줄이며, 부상을 예방하는 데에도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브레이크스루 피지컬 테라피의 물리치료사 알렉스 코벳 박사는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내원하는 사람들의 경우, 가장 먼저 등을 살펴본다”라고 말한다. 디스커버 스트렝스(Discover Strength)의 창립자이자 CEO인 루크 칼슨은 “등 훈련이 중요한 이유는 단순히 등을 발달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다. 그 부위에는 근육 조직이 정말 많기 때문에, 그 모든 근육에 자극을 주면 호르몬 생성부터 기초 대사율 증가까지 근력.. 2025. 6. 2. 과학적으로 증명된 저염식의 9가지 장점 (feat. 짜게 먹는 습관 금지) 1. 혈압이 올라가는 걸 막는다소금을 많이 먹으면 혈압이 치솟는다. 짜게 먹으면 내 몸속 수분이 늘어나서 혈압도 같이 뛰기 때문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하루 소금은 ‘딱 5g’만 먹으라고 권장한다.(WHO, “Sodium intake for adults and children) 국물은 반만 먹고, 간은 소금 대신 레몬즙이나 식초로 하자. 시큼함이 짠맛을 이긴다. 2. 심장병, 뇌졸중 위험을 줄여준다하루 나트륨 섭취가 3,000mg을 넘으면 심혈관 질환이 훅 올라간다.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NEJM) 연구에 따르면 짜게 먹는 사람일수록 심장도 더 빨리 지친다고 한다. 소시지, 햄, 인스턴트보다는 차라리 집에서 고기를 구워.. 2025. 6. 1. 과학적으로 입증된 맨발로 걷는 5가지 이점 발 전문의에 따르면 맨발로 걷거나 심지어 달리는 것에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몇 가지 이점이 있다. 당장 신발과 양말을 벗어던지고 발가락신발을 신기 전에 알아야 할 것이 있다. 지면과 직접 접촉하는, 일명 그라운딩 또는 어싱이라 불리는 이 습관은 웰니스 마니아 사이에서 꽤 오랜 시간 동안 유행해 온 방식이다. 스스로를 ‘인간 생물학자’라 칭하는 팟캐스트 진행자 개리 브레카 역시 이 방법을 지지한다. 디팍 초프라도 마찬가지다. 아치 매닝도 예외는 아니다. 에티오피아 마라톤 선수 아베베 비킬라는 1960년 로마 올림픽에서 맨발로 마라톤을 완주하며 금메달을 땄다. 그렇다면 일반인은 어떨까? 맨발로 걷는 것이 과연 정말로 좋을까? 집 근처 크고 작은 공원과 유원지에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황톳길이 끊임없이 만들어지고.. 2025. 6. 1. 커피랑 같이 먹으면 절대 안 되는 5가지 영양제 영양제를 먹으려고 보면 책상에 있는 것은 오직 커피. 커피도 물이니까 대충 먹자, 생각했다면 이 내용을 꼭 읽을 것. 카페인의 흡수력, 이뇨작용, 위산 분비 자극 등이 영양분 흡수에 영향을 미친다. 물이랑 먹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다면 아래 다섯 종류라도 피할 것. 1. 철분제커피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과 탄닌이 철분 흡수를 방해한다. 먹지 않은 것과 다름없는 상태가 된다. 특히 식물성 철분인 비헴철의 흡수율은 매우 큰 비율로 떨어지기 때문에 커피와 최소 2시간 간격을 두고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왕이면 공복을 추천. 2. 칼슘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칼슘의 체내 흡수를 감소시킨다. 동시에 소변을 통한 칼슘 배출을 증가한다. 칼슘이 특히 중요한 사람에게는 커피를 마시는 일을 추천하지 않는다. .. 2025. 6. 1. 다크서클 사라지는 마술같은 11가지 관리 방법 (feat. 뾰로롱) 다크서클은 단순히 피로와 수면 부족 때문에 생기는 게 아니다. 유전, 혈류 장애, 색소 침착, 심지어 알레르기까지 다양한 원인이 얽혀 있다. 1. 일정한 수면2017년 ‘Royal Society Open Science’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수면 시간보다 일정한 수면 리듬이 얼굴의 인상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자는 시간이 불규칙하면 눈 밑 혈류가 흐트러지고 피부색이 어두워진다. 매일 같은 시간에 자고 일어나야 한다. 안다. 어렵다는 걸. 그래도 일찍 자야 눈 밑 그림자가 없어진다. 2. 비타민K와 C 섭취‘The 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는 비타민K가 혈관벽을 강화해 눈 밑 멍처럼 보이는 다크서클을 줄여준다고 밝혔고, 비타민 C는 색소침착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 2025. 5. 31. 매일 칼퇴하는데 번아웃 오는 5가지 현실적인 이유 야근을 많이 해서 번아웃이 오는 것이 아니다. 퇴근해도 정신적으로 에너지가 계속 소모되고 있기 때문에 번아웃이 오는 것이다. 주요 원인을 찾아보았다. 1. 일이 의미 없다고 느껴서아무리 근무 시간이 짧아도 하는 일이 반복적이고 개인적인 성장을 전혀 이루지 못하고 느끼면 번아웃이 온다. 회사의 방향성과 개인의 가치가 다른 경우, 원치 않지만 시켜서 하는 일을 계속하고 있는 경우 그렇다. “내가 이걸 왜 하지?”라는 감정이 쌓이며 8시간의 노동에도 쉽게 지친다. 의미 없는 노동은 형벌일 뿐이다. 에너지를 갉아먹는다. 2. 사내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상사와의 갈등, 동료와의 불화, 수동적인 조직문화 등. 근무지에서 몸은 떠났지만, 머릿속으로 감정을 계속 곱씹게 되는 경우. 감정 노동이라 부를 수 있겠다. .. 2025. 5. 31. 고강도 운동과 모닝 루틴을 멈춘 이유 (feat. 코르티솔 수치) 건강을 염려하는 사람들 사이에 새로운 개념이 떠올랐다. 스트레스 호르몬이라 불리는 ‘코르티솔’. 아침마다 높아지는 코르티솔을 낮추기 위해 명상과 마사지, 운동 등 모닝 루틴을 실천하고 부족한 신체 활동을 채우기 위해 고강도 운동을 실천한다. 미국에서 유행처럼 떠오른 코르티솔을 자세히 들여다보았다. 고강도 운동과 모닝 루틴을 멈추게 되었다. 나는 왜 코르티솔 수치를 걱정하지 않는가. 나는 높은 코르티솔을 막기 위해 일상을 완전히 바꿨다. 건강 을 염려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새롭게 떠오른 공포 대상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몇 가지를 깨달았다. 공황장애가 먼저였을까, 아니면 2시간짜리 모닝 루틴이 먼저였을까? 건강 담론 속에서 비교적 최근에 떠오른 새로운 공포 대상인 코르티솔은, 일부 사람들에게는 스트레스에 대.. 2025. 5. 30. 숨 차는 건 싫다면 걸어서 다이어트 시작, 걷기의 10가지 효과 달리기는 숨이 차서 싫고, 격한 운동은 부담스럽다면? 걷기가 답이다. 하루 30분씩만 걸어도 체중 감량뿐 아니라 건강 전반에 좋은 변화가 찾아온다. 1. 지방 연소에 효과적인 운동체지방을 태울 목적이라면 걷는 게 최고다. 지방은 낮은 강도의 운동에서 에너지원으로 주로 사용되는데, 꾸준히 걷기만 해도 지방이 서서히 줄어든다. 하버드 의대(Harvard Medical School)는 30분간 빠르게 걷기를 하면 약 149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고 밝혔다. 거창하게 헬스장이나 트랙에 가지 않아도 된다. 식후 30분 뒤 20~30분 산책하는 걸로도 혈당과 체지방 관리에 도움이 된다. 2. 배 둘레를 줄여준다한국영양학회(2020) 연구에 따르면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12주 걷기 프로그램을 한 결과 복부 지방과 체.. 2025. 5. 30. 소리없이 한번에.. 그리고 조용하게 삶을 한번에 망치는 3대 요소 눈에 띄게 파괴적이지 않지만 서서히 에너지와 자존감을 갉아먹으며 삶의 질을 낮추는 요소들.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컨트롤할 수 있는지 정리했다. 1. 만성적 수면 부족뇌는 깊은 수면 중에 감정을 정리한다. 더 필요하지 않은 기억은 삭제해 뇌의 공간을 만들고 호르몬을 리셋한다. 계속해서 수면이 부족한 상태가 지속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이 비정상적으로 상승하는데, 이는 불안과 우울, 폭식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근육 성장을 저해하고 지방 연소를 멈추며 집중력을 유지하는 기능을 떨어트린다. 만성 수면 부족은 신체 모든 기능을 잠식하는 조용한 적이다. 주말을 포함해 매일 비슷한 시간에 자고 일어나 늘 루틴을 만들고, 수면 1시간 전에는 조명을 낮추고 휴대전화를 멀리 한다. 걱정이 많아 잠에 잘 들지 못한다.. 2025. 5. 29. 이전 1 2 3 4 5 6 7 ··· 4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