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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7

자꾸 해야 할 일을 미루는 사람에게 손웅정 감독이 전하는 말 “돈은 빌려 쓸 수도 있고, 저축할 수도 있어요. (근데) 시간은 저축할 수도 없고, 빌려 쓸 수도 없어요. 이 시간이 지나가면 끝이죠" “(그래서) 우리 삶에서 가장 파괴적인 단어가 ‘나중에', 가장 생산적인 단어가 ‘지금'이에요.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중을 생각하면서) 지금 이 시간을 놓치죠” “많은 것을 얻고자 하는 사람은, 많이 희생해야 됩니다. (그런데 요즘 사람들은) 욕망의 그릇은 엄청 키우는데, 자신의 경쟁력은 안 키워요. 도둑놈 심보고, 욕심이죠" “저 사람이 저걸 갖기 위해서 얼마만큼의 노력과 투자를 했을까라고 생각하기 전에, (자기는) 팔짱 끼고 그걸 그냥 얻으려고 그래요. (날로 먹고 싶은 거죠)” “(근데) 계단도 내가 100 계단을 올라가려면, 첫 번째 계단을 안 밟고 올라갈.. 2024. 9. 22.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브레인트레이닝 5가지 비결 1. 관심 있는 책을 하루 30분씩 열심히 읽자.뇌는 근육과 같다. 사용하지 않으면 사용하는 능력을 잃게 된다. 정신 능력이 가장 많이 감퇴하는 시기는 공식적인 학교교육을 마친 후와 은퇴 후다. 왜 그럴까? 계속해서 배우고, 성장하고, 뉴런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자신을 밀어붙이지 않기 때문이다. 독서는 배움을 지속하는 데 도움이 된다. 새로운 것을 계속 배울 필요가 없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이 더 높다. 2. 학습을 촉진하는 감정 상태를 유지하자.모든 학습은 감정 상태에 의존한다. 정서적으로 균형 잡힌 뇌는 배울 준비가 되어 있고, 더 잘 배운다. 지루하고, 짜증스럽고, 피곤할 때는 교사가 아무리 재미있어도 소용없다. 그런 상태로는 새로운 것을 전혀 배우지 못한다. 또한 우울하.. 2024. 7. 28.
지나친 보람 대신 정당한 돈을 주세요 (feat. 사명감도 돈에서 나온다.) "사명감도 돈에서 나옵니다. 걸맞은 대우가 있어야 사명감이 나옵니다" '충주맨' 김선태 충주시청 주무관이 올해 한 유튜브 인터뷰에서 남긴 말입니다. 요즘 공무원들이 퇴사를 결정하는 이유를 묻자 그중 하나로 "금전적인 것"을 꼽았어요. 보통, 공무원 하면 모두가 사명감을 갖고 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사명감도 적절한 보상에서 나온다는 게 김 주무관의 지적입니다. 낮은 연봉이 직업 공무원의 매력을 떨어뜨린다는 거죠.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노력과 성과에 상응하는 보상을 받고 싶어 합니다. 이 보상이란 게 다면적입니다. 직접적인 보상은 돈입니다. 성과를 내면 성과급을 받고 싶고, 중요한 일을 맡으면 연봉을 올리고 싶은 게 인지상정이죠. 간접적인 보상은 보람이나 사람들의 존경 같은 것입니다. 절체절명.. 2024. 7. 7.
비정상인가를 고민하는.. 회사 일에 진심인 나 (feat. 받은 만큼만 일해) 옛날엔 회사에 헌신하는 게 미덕으로 여겨졌지만 요즘엔 다릅니다. 회사에 헌신하고 희생하는 사람은 미련한 사람이라는 인식이 커지고 있습니다. “회사 일에 죽자고 매달려봤자 떨어지는 것도 없어”, “받는 만큼만 일해” 같은 말이 흔하게 들리기도 합니다. 지난주 커뮤니티에는 “저는 회사 일에 진심인데, 비정상인가요?”란 내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회사에 대한 헌신이 이해받지 못하는 요즘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 일을 열심히 하려는 내가 정말 미련한 거냐는 고민이었죠. 커뮤니티의 조언자들은 어떤 의견을 남겼을까요. 1. 회사가 내 미래를 보장해 줄 수 없는 세상회사에 헌신하는 사람을 바라보는 인식이 바뀐 배경을 더 자세히 들여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평생직장이란 개념이 강했습니다. 한 번 좋은 회사에.. 2024. 6. 16.
포브스 선정 직장인 질문 1위, MBA 가면 어때요? (feat. 커리어의 중요성) 원래 재테크도 99%는 돈을 잃지만, 내 귀에는 대박 난 사람 얘기만 들어오죠. 1%만 해도 수로는 몇백은 되니. “야, 내 친구들 다 이렇게 해서 대박 났대” 그렇게 재테크에 뛰어들고 99% 중 1인이 되는 흔한 비극. 커리어도 마찬가지입니다. 고속승진자는 전체의 1%도 안 되겠지만, 왜 맨날 그런 사람들 얘기만 들려오는지요. 태평이네 아빠는 30대 초반에 부장 달고 연봉이 억이 넘었다네, 대학동창 A는 이번에 임원 승진을 했다네… 뭐가 비결일까. 그 사람들의 이력을 살펴보면 눈에 띄는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MBA(경영전문대학원). 글로벌 엘리트들과의 네트워크, 지겨운 영업 현장을 떠나 폼나는 전략 업무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 회장님께 직보 하는 그룹의 핵심 중역 … 대략 이런 꿈을 꾸며 늦.. 2024. 6. 5.
스타트업 리더는 달라야 하는 이유 (feat. 추구하는 목표의 차이) 대기업이 성과를 추구한다면, 스타트업은 성장을 추구합니다. 그리고 이런 방향성의 차이는 리더십 결의 차이를 만드는데요. 스타트업의 리더는 특히 성공한 스타트업의 리더십을 무조건 따라가기보다는 자기 인식을 바탕으로 그 조직만의 리더십 스타일을 만들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또 리더십 육성에 긴 시간을 쓰기보다 먼저 조직 내 리더 개개인이 조직이 생각하는 방향성에 맞는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조직 구조와 시스템 구축에 힘써야 합니다. 1. 실제로 숨 쉬는 비전 기업의 성과보다 미래 가치가 중요한 스타트업, 실체 없이 가능성과 희망을 향해 달리는 곳이 스타트업입니다. 그렇기에 리더의 선명한 비전과 확신이 필수적이죠. 때문에 매 순간 ‘우리가 뭘 향해 달리는가’를 되새김질할 수 있는 회사의 비전이 상당히 중요합.. 2024. 3. 3.
데이터는 알고 있는 실패한 세일즈 (feat. 8할의 거절) ‘세일즈맨을 키우는 것은 8할이 거절’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영업 실패 확률이 그만큼 높다는 뜻인데요. 반복되는 거절로 지친 영업 사원이라면 이 글을 일독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영업에서 거절당할 가능성은 숫자로 봐도 처참합니다. 콜드 콜*을 통한 잠재 고객 미팅 가능성은 2% 내외이고, 콜드 메일의 응답률은 0.03%에 그칩니다. 2016년 미국에서 진행된 연구에서는 세일즈 제안이 거절될 확률을 평균 90%로 봤습니다. 고객이 먼저 연락을 해오는 인바운드도 스펙, 금액, 기간 차이 등 다양한 이유로 거래가 무산되곤 하죠. 콜드 콜/메일이란 사전에 접촉하지 않은 잠재 고객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유도하는 전화, 이메일을 의미합니다. 고객 수가 상대적으로 많은 IT나 보험 등 업종에서는 몇 차례 영업 실패가 .. 2024.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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