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음17 새로운 업무, 상사 기분 맞추는 것 (feat. 회사 생활의 애환) 일만 잘하면 된다면 참 좋겠는데, 회사 생활은 그렇지 않죠. 일이 잘되는 것과는 상관없어 보이는 일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예를 들면 상사에게 잘 보이는 일이요. 상사의 기분이 저기압일 때면 내가 잘못이 없어도 눈치가 보이고 비위를 맞추기 위해 이리저리 머리를 굴리게 됩니다. 비합리적인 이유로 감정을 쏟아내는 팀장을 마주하는 상황. 반복되다 보면 회의감이 듭니다. 회사원이라면 상사의 기분을 맞추는 게 당연한 걸까요? 이런 생각을 해본 적 있다면, 커뮤니티에서 오간 소통을 확인해 보세요. 1. (어렵겠지만) 상사의 마음을 헤아려보기상사의 비위를 맞추는 게 직장인의 의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회사는 일을 잘하기 위한 곳이지 윗사람 기분 좋게 해 주려고 다니는 곳이 아니니까요. 그래선지 이런 어려움을 토.. 2024. 6. 18. 직원들이 내맘 같지 않을 때, 상황을 해결하는 방법 (feat. 사장과 직원) “직원들이 내 맘 같지 않게 일을 합니다. 의욕이 없어 보여요” “충분히 기다려줬는데도 직원의 능력치가 기대 이하입니다” CEO/법인대표 커뮤니티에는 이 같은 대표님들의 고민 글이 자주 올라옵니다. 대표 입장에선 충분히 잘 대우해 준 것 같은데, 직원들이 원하는 만큼 따라주질 않는 거죠. 그러나 특히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 등 인력 수급이 부족한 여건에선 그 직원을 자르거나 방치할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이럴 때 대표님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임을 명심하세요우선 대표님 스스로가 너무 높은 기대치를 갖고 있진 않은지 점검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처음부터 엉망은 아니었으나 갈수록 능률이 떨어지는 직원에겐 번아웃 등 심리적 동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때 너무 높은 기대치가 의욕을 더 떨어뜨릴 수 있습니.. 2024. 6. 17. 영업인들이 말하는 상품을 파는 법 (feat. 영업, 비즈니스의 꽃) 영업은 비즈니스의 꽃이라고 하죠. 비즈니스, 즉 상품을 팔기 위해서는 영업을 통해 판로를 개척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좋은 상품을 만들어도 판로를 못 찾으면 성공할 수 없으니까요. 영업은 고객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영업인은 시장의 흐름을 피부로 느끼죠. 그래선지 “영업을 이해하면 비즈니스를 이해할 수 있다”는 말도 있습니다. 에는 5만 명의 영업 전문가가 모여있습니다. 영업 전문가들이 이 공간에서 “영업 잘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영업인이 아니라도 눈여겨볼 가치가 있는 조언들입니다. 1. 누구보다 제품을 잘 알아야 한다누구보다, 심지어 그 물건을 만든 제작자보다 영업인은 제품을 잘 알아야 합니다. 고객은 어떤 상품의 구매를 고려할 때 다양한 측면을 고려하.. 2024. 6. 12. 열 길 팀원 속을 알아내는 방법 (feat. 한길 사람 속) 수십 년 전 배운 속담이 떠오릅니다. 기억의 저편에서 날아와 마음팍에 꽂힙니다. 크던 작던 조직의 리더가 된 첫날 이 한 문장을 피해 가는 경우는 없습니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 저나 나나 같은 인간일진대, 어찌 이리 다르게 생각하는지. 당연한 얘기 했는데, 뭐 저리 상처를 받는지. 예전에는 남이사 상처를 받든 말든 상관없었지만, 이제는 팀원이 상처를 받고 협조를 안 해주면 내 밥줄이 위태로워집니다. 커뮤니티에 팀장님들의 용인술에 대한 고민이 끊이지 않는 이유입니다. 정답을 내릴 수 없는 문제입니다. 팀원들의 캐릭터도 각양각색입니다. 일반화는 불가능합니다. 선배 리더들의 노하우를 많이 들어보시는 수밖에 없습니다. 리더분들의 대표적 고민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1. 자만에 빠진 팀.. 2024. 6. 7. 스타트업에 동경을 품고 있는 당신에게 (feat. 직장인의 마음 속) 하루가 멀다 하고 들려오는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소식. 여기저기서 볼 수 있는 스타트업 대표의 가슴 뛰는 인터뷰. 스타트업의 열정, 문화, 가능성에 대한 동경이 언제부턴가 많은 직장인의 마음속에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스타트업을 잘 아는 사람에겐 이런 동경이 멋모르는 얘기로 들리나 봅니다. 맹목적인 동경은 위험하다는 거죠. “스타트업 회사의 내부는 핵심 임원 아니면 알 수 없습니다.”규모가 크고 업력이 오래된 회사는 들어가기 전에 대략 파악할 수 있습니다. 자료도 많고 입소문도 많고 물어볼 내부 직원도 비교적 쉽게 컨택할 수 있죠. “그 업계는 원래 좀 딱딱해”같은 분야별 특성도 있고요. 기성 기업은 어느 정도 정형화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스타트업은 정형화되어 있지 않습니다. 일하는 방식이 아예 새.. 2024. 6. 4. 즐거운 하루를 만드는 10가지 교훈 (feat. 원빈 스님, 같은 하루 다른 행복) 01.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사람과 교제하라. 가까이 지내는 사람의 기분과 행동은 자신의 기분과 행동에 전염성이 있다.02. 지나친 죄의식을 갖지 말라. 다른 사람의 기분파 감정이 모두 당신 책임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오만이다.03. 자신감을 가져라. 자신의 약점보다 장점을 바라보고 자기비판보다는 자신의 성공과 행복을 스스로에게 확신시킬 수 있는 사람만이 성공한다.04. 남과 비교하지 말라. 세상엔 당신보다 잘난 사람도 있고, 못난 사람도 있게 마련이다.05. 행복 해지겠다고 결심하라. 사람은 자신이 작정한 만큼 행복해질 수 있다. 06. 자신에 대한 불행감이나 삶에 대한 허무감을 버려라.07. 완벽주의자가 되지 말라. 실수하는 것은 인간이고 용서하는 것은 신이다.08. 당신을 구속하는 것은 바로 당신의 생.. 2024. 5. 29. 건강하게 살아가는 15가지 특급 방법 (feat. 마음 자세와 생활 습관) 1. 화를 내지 말자. 흥분할 때마다 수십만 개의 뇌세포가 사라진다. 2. 좋은 물을 많이 마셔라. 몸도 마음도 머리도 육체도 맑아진다.3. 성격을 바꿔라. 우울한 성격은 밝게 내성적이면 외성적으로 낙천적인 사람은 치매에 걸리지 않는다.4. 뇌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라. 호두, 잣, 토마토 등 뇌에 좋은 음식만 섭취하라. 뇌가 젊어야 육체도 젊어진다. 5. 콩으로 만든 음식을 많이 먹자. 콩은 뇌의 좋은 영양물질이 많고 육지에서 나오는 단백질 덩어리다. 6. 계란은 많이 먹어라. 콜레스테톨 따위 신경 쓰지 말라. 노른자에 콜레스테롤이 많다는 학설은 폐기된 학설이다. 계란만큼 완전한 식품은 없다.7. 멸치를 자주 먹어라. 멸치는 보약이다. 뼈와 피에 좋은 보약이니 식탁 위에 두고 자주 먹자.8. 치아가 망가.. 2024. 5. 26. 당신이 새해 목표를 못 이루는 이유 (feat. 시작은 시작일 뿐이다) 1. 시작은 시작일 뿐이다 페이스북에 새해 목표를 올리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소셜미디어 세상은 그런 분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줍니다. “너는 할 수 있다” 정도의 응원 메시지들입니다. 아름다운 장면이죠. 그렇게 해서 목표를 달성한 분들은 얼마나 될까요? 이 책은 여러분들이 합리적인 인간이라면 굳이 SNS에 본인의 목표를 올리지 않을 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을 변화시킨다는 건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SNS에 올린다고 해서 성공할 가능성은 극히 낮기 때문입니다. 문제 해결의 출발점은 현실은 잔인하다는 걸 인식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충분히 합리적이지도 않고, 인간의 의지력이라는 것은 대단히 나약하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심리학계에서는 인간에게 ‘다면적 본성’이 있다고 말합니다. 아직 자세히 연.. 2024. 4. 20. 이전 1 2 다음 반응형